저는 리뷰를 거의 남기지 않는 편인데,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있는 프린세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스파에서의 숙박은 너무나 실망스러워서 다른 분들께 경고하고 싶었습니다. 도착하는 순간부터 고객 경험이 최우선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은 무례하고 불친절했으며, 저희가 소중한 손님이 아니라 귀찮은 존재처럼 느껴졌습니다.
온라인으로 객실을 예약했는데, 오전 8시부터 객실 바로 위에서 시끄러운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안내를 받지 못했습니다. 늦잠도 자고 평화로운 휴가를 즐기기엔 너무 아쉬웠습니다. 침대는 돌처럼 딱딱해서 너무 불편했고, 객실 자체도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커튼에서는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났고, 전반적인 청결 상태는 매우 나빴습니다.
호텔 내 레스토랑도 엉망이었습니다. 서비스는 너무 느렸고, 직원들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를 위해 한 시간 넘게 기다린 후, 결국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필리핀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다른 대우를 받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모기가 득실거렸고, 제대로 휴식을 취해야 할 스파는 멍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마사지를 받을 때 중간 강도로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더 약하게 해달라고 애원했지만 무시당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말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시는 이곳에 묵지 않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곳을 피하라고 강력히 권합니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는 훨씬 더 좋은 선택지가 있는데, 이 리조트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