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O Potts Point

28제곱미터는 웃기지도 마라. 시드니에서 다시 여기 묶으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방이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변경을 요청했더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같은 방이랜다. 당신은 디럭스 스튜디오를 예약했는데 여기는 디럭스 룸이 맞댄다. 트립닷컴 통해 컴플레인을 걸었고, 호텔(은 무슨 여관도 여기보다 낫겠다)은 모르쇠로 일관해서 결국 아무것도 바뀐 게 없음. 게다가 컴플레인을 받은 게 짜증났는지 불친절하게 응대하고 2박이어서 하우스키핑을 요청했는데 '우리는 풀클리닝같은거 없어ㅋㅋ' 그럼 이따 들어갈 때 수건좀 가져가겠다고 하니 외출했을때 자기들 맘대로 문따고 들어가서 수건 놓고감. 최악 그 자체. 호주에서는 엄청 흔하다지만 바퀴 벌레도 있었음 You'll never see a 28-square-meter room, but a beggarly room with no sunlight wandering around the cockroach. It's your fault if you book an accommodation that can't be canceled after seeing this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