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도트 테라스 포항 여객터미널점 후기

이쁜방 배정받아서 잘 쉬다 갑니다! 방에서도 일출 볼수 있고 아침 조식으로 샌드위치도 선착순으로 제공해서 돟았어요~

영일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뷰를 실컷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에 야외테라스가 있는데 욕조까지 있어서 바다보면서 반신욕 하면 진짜 좋아요 하나 아쉬운 점은 옆 객실이 훤히 보여요 ㅜㅜ 우리가 이용하는 날엔 다행히도 양 옆에 객실이 비워 있었는데 여기선 말하기 곤란하지만 야외테라스 욕조 때문에 남자친구랑 평생 기억에 남을 짜릿한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침구도 너무 깨끗하고 편안했고 거기다 에이스였어요 다음날 숙취때문에 체크아웃을 12시에 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별도의 부과요금 없이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이용하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

일정 변경으로 급하게 예약했는데 위치도 좋고 노래방 시설이 방안에 있는 게 신기했지만 욕실과 세면대의 물이 빠지지 않아서 씻기 힘들었습니다.

객식도 깔끔하고 좋아요 10층에 테라스에는 전자렌지 음료 토스트 먹을수있는공간있고 루프탑도 있어요 전망도 좋고 잘 이용하고갑니다!!

호텔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깨끗하고 편리했습니다.

아이들과 지내기 좋았어요.바다소리 들으며 얘기도하고..담엔 다른 방으로 재방문 하려구요.늦게 예매하는 바람에 남은 방 하나 겨우 잡았거든요.단 한가지 아쉬운건 화장실 갈때 입구 전등이 켜져 잠이 깬다는거...하지만 새벽에 눈 떠진 제가 갈곳 10층..좋네요.7시 전에 올라가 바람 쐬다 커피내려서 마시고.잘 사용하고 담에 오겠습니다.

여객선 터미널 앞이라 울릉도 가실분들은 꼭 요기서 1박하시길 아침 조식 샌드위치 간단식 넷플랙스 디지니 볼수있어서 애들이좋아했음 그닥나쁘지안었음

멋진 포스코 야경과 포항 바다가 보이는 아주 마음에 드는 호텔이고 다시 오고 싶은 호텔

우선 위치가 영일대 앞이여서 매우 편하더라구요. 걸어서 비치 갈 수 있고 주변에 식당들도 많아요. 또 아침에 간단하게 커피와 브레드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게스트 하우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친구랑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 공사중이라 다소 복잡했고,공사뷰 엿음

친절하시고 쾌적한 시설에 잘 이용했습니다.

라한 호텔이 사용이 어려울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 ) 평일에 조식이 되는데 차라리 조식을 유료로 팔던가, 무료로 선착순인데 일부 사람이 5개씩 들고 가는데 제지를 안합니다. 7시 10분에 가서 못먹은적도 있음. 운빨이 아니라 아침이 필요한 사람도 있어요. 사람을 베치하던가 유료로 파세요. 2) 주말에 20만원 가까이 또는 이상 받는 모텔인데 가습기도 배치안함. 습도계 들고 다니는데 실내 습도가 온돌식이라 30프로 이하임. 겨울 가을 봄에 목감기 딱 걸리기 좋은 환경 ㅡㅡ. 방도 넓어서 포터블 습도기도 소용없음. 이정도 숙박료 받아먹으면 가습기는 대여해주세요. 3) 커튼 뒤에 결로로 인한 곰팡이 청소 안함. 욕실 컵도 매우 더럽고 커버도 없는 컵임. 차라리 커버있는 1회용 쓰세요. 4) 중앙 난방식이면 제대로 가동좀 하세요. 첫날은 너무 덥고 둘째날은 난방 안해서 감기걸렸네요 저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똑같이 겪음. 차라리 개별난방하던가.

포항에서 가장 쾌적하고 편한 곳입니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신축이라 시설도 매우 깔끔하고 영일대해변이 바로 앞에 있어서 뷰가 환상적입니다.조식으로 샌드위치를 서비스로 주는데 커피도 스타벅스 원두로 아주 맛이 있네요. 재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