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크라비에 있었을때 보니까 비치쪽은 호텔이 습하고, 물가도 비싼데다 여러가지 접근성도 별로였던거같아서 이번엔 푸켓 타운쪽 3박 하고, 2박만 푸켓 비치쪽으로 잡았는데, 지내보니까 타운쪽이 좋았던거 같아요. 아예 비치에서 놀거같으면 빠통 말고 카오락이나 다른 비치쪽도 괜찮은거같구요. 카오락도 3박 했는데 조용하고 비치에서 놀기 좋았어요. 근처에 센트럴 푸드코트 안쪽으로 가면 밥 45밧에 팔아요. 코코넛 떡같은거 한팩에 50밧인가에 팔구요. 센트럴 안에 마사지도 발마사지 300밧, 타이마사지 350밧인데 잘해서 사람들 엄청 많아요. 여기 있는 동안 매일 가서 받았어요. 호텔도 가격대비 깨끗하고 좋아요. 1-2분 거리에 빨래방도 있어서 투어 갔다온 다음에 래쉬가드 손빨래 안해도 되서 좋았어요. 수영장도 생각했던 것보다 이쁘고 커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빌린 것처럼 놀수있어요. 가격대비 완전 만족한 숙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