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리코 카타 리조트 & 스파 SHA 플러스+ 후기

위생: 세면대가 돌 재질이었는데, 곰팡이가 피어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듯하면서도 좀 낡은 느낌이었어요. 400위안 조금 넘게 예약했는데, 여행 이틀 전에는 380위안대까지 내려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환경: 호텔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어요. 2호동에 배정받아서 방까지 꽤 걸어가야 했습니다. 맨 끝방 바로 앞 방이었는데, 사실상 끝방이나 다름없었죠 ㅎㅎ 해변과는 거리가 꽤 멀어서 아쉬웠어요!!! 이동할 때는 주로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했는데, 덕분에 편하게 다녔습니다. 서비스: 좋았습니다. 시설: 객실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아쉬웠어요. 조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시설: 현재 호텔 일부 건물이 리모델링 중인데, 공사가 시간 가리지 않고 매일 밤 10시 넘게까지 진행되어 페인트 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위생: 공사 중이어서 그런지 위생 상태가 정말 엉망이었고, 방 탁자 위에는 작은 벌레들이 여기저기 기어 다녔습니다! 환경: 수영장 외에는 딱히 좋다고 할 만한 곳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매우 평범했습니다. 서비스/소통: 여러 번 항의 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프런트 직원들은 중국어를 거의 못해서 소통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호텔 위치가 편리하고 주변도 번화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중국어 응대가 가능해서 편했고, 넓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조식 종류도 다양해서 중국인 입맛에 잘 맞았어요. 하지만 방 뒤편이 논밭이라 밤새도록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객실 시설도 낡은 편이었고, 특히 에어컨이 시원해지려면 한참 기다려야 해서 불편했습니다.

샤오홍슈(小红书) 추천으로 오게 된 곳인데, 정말 훌륭한 호텔이었어요. 침구류도 깨끗하고 위생적이었고, 1층 수영장도 아주 넓었어요. 저녁에는 해피아워가 있어서 칵테일이 반값인데, 맛도 정말 좋았어요. 술 한잔 하면서 수영하는 기분이 정말 최고였네요. 단점으로는 수영장 물에 염소 성분이 좀 많다는 점이에요. 수영 후에는 꼭 빨리 샤워해야 안 그러면 온몸이 가려울 수 있어요. 저희는 푸켓에 갈 때 필터 샤워기를 챙겨갔는데도 호텔 수질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필터 샤워기 챙겨가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가성비가 정말 좋은 호텔이고, 조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다!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이번에는 배정받은 방 위치가 조금 아쉬웠어요. 아마 너무 늦게 체크인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싱가포르와 몰디브를 거쳐 태국이 마지막 목적지였는데, 앞선 곳들에서 너무 지쳐서 푸켓에서는 그저 호텔에서 늦잠 자고, 맛있는 거 먹고 마시며, 마사지 받으면서 쉬고 싶었거든요. 몰디브에서는 보지 못했던 멋진 석양을 여기서는 매일 볼 수 있었고, 주변에 스파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가 훌륭하고, 방은 깔끔하고 현대적이었습니다. 4층 방에 묵었는데 습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했고, 카타 해변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였습니다.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이 있었고, 걸어서 5분 거리에 바 거리가 있었는데,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푸켓에 오게 된다면, 또 이곳에 묵을 겁니다. 아이와 함께 투숙할 경우, 침대 추가 여부와 상관없이 매일 1000바트가 부과됩니다.

가성비 최고의 호텔, 풀 억세스룸이러서 더더욱 좋았어요.

인생 최악의 호텔이었어요. 욕조에 녹슨 물 나온다고 얘기하니 직원이 보러 왔는데, 물 좀 오래 틀어놓은뒤 고쳤다고 거짓말하고 조명 때문에 물이 노랗게 보인다는 어이없는 거짓말을 하네요. 욕조 물에서 검정 알갱이도 나온다고 하니까 “청소 원하는거야?” 이런 반응뿐이였어요. 리셉션 직원은 이런 상황에서 절대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손님을 무시하네요. 방 바꿔달라고 하니, 예약이 다 차서 못 바꿔준다고 얘기했다가 계속 방을 바꿔달라고 얘기하니 낮은 등급의 방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협박하네요. 문제가 있는 방을 줬으면 사과하고 바꿔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오히려 컴플레인 건 손님을 무시하고 녹슨물이 멀쩡하다고 사람 바보취급을 하네요. 좋은 마음으로 여행와서 호텔로 인해 감정만 상하고 돌아가네요. 같은 가격대에 좋은 호텔 많으니 다른 곳 이용하세요. 결국 3박 예약한거 2박만 하고 체크아웃했어요. 남은 1박은 환불을 절대 해주지 않고, 결국 트립닷컴이 보상해주네요ㅎ

방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근데 샤워기 수압이 조금 약함.... 수돗물 먹지 마시고 생수 사서 양치 등등에 사용하세요. 조식도 맛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해변, 야시장도 있어서 위치도 나름 좋았습니다. 공항으로부터는 조금 멀긴 합니다. 호텔에 있는 야외 풀이 진짜 이쁘고 좋았어요.

로비는 친절합니다. 하우스키퍼는 최악입니다. 일회용품구비 해주지도않고, 샤워가운이 있는지 마지막날에야 다른팀을보고알았습니다. 또한 청소 부족, 청소시간 최악입니다. 오후3시가 훨씬넘어서 청소가 완로됐습니다. 숙소자체는 좋습니다.

위치는 카타 중심거리와 조금 떨어져있어 좀 걸어서 나가야해요 룸은 총 4층까지 있고 4층 룸 이용했는데 방은 그리 크지 않은편이고 그럭저럭해요 다만 룸에 물을 다 마셔서 데스크에 마실 물 요청하니 물을 돈내야 또 준다해서 아주 당황..그냥 나가서 물 사먹었네요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단 방에 모기가 많았는데.호털과 직접적인 문제는 아니고 수영하기도 펀하네요

1층 룸 아이동반 3인 이용했습니다. 수영장 이용 편하고 수영장이나 식땅등 리조트전체가 붐비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카타비치나 비치앞상점, 야시장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리셉션부터 감각이 돋보임. 룸 상태 아주 좋고 수영장도 크고 깊이도 일정해서 물놀이와 수영에 적합함. 아이와 함께 머물기에 좋다. 일찍 예약하면 할인이 더 많이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