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이 숙소에서 5박을 했기 때문에 보다 냉정하게 볼수있을것같아요
위치는 빠통 초입이다보니 여기저기 오고 갈때 괜찮았어요
걸어서 20분정도에 정실론도 있고 빠통도 가고
다만 리조트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대하신다면 말그대로 리조트 예약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전 여자 혼자 가는거라 위치나 가격을 많이 봤고 흔히 말하는 인스타감성의 사진들이 굉장히 좋아보였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모로코양식으로 지어놓아서 그 감성이 꽤 좋습니다
동시에 그런 느낌의 양식이기때문에 건물이 낡은건가?화장실이 원래 이렇게 낡은거 맞나 라는 생각이 들수있어요
하지만 전 좋았습니다
풀도 작긴 하지만 잘 관리되고있고 꽤나 좋아요 튜브도 마련되어있고
전 현지음식을 잘 못먹어서 조식이 양식단품으로 나오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호텔 특유의 풍부한 조식과 알아서 해주는 서비스를 기대하시는건 어려워요
우선 하우스키핑이 필요하시다면 말을 해주셔야 수건도 갈아주시고 휴지통도 비워주세요
그런 부분때문에 다 해주는 서비스를 기대하고 만약 이 호텔을 하루에 80불이상으로 묶으신다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같습니다
하지만 전 1박에 70불정도로 묵었고
풀장도 너무 좋아해서 다시 푸켓에 온다해도 고민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