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폴 무이 네 호텔 & 스파

새로지은 호텔이라 시설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4성급 호텔이 무색할만큼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없습니다 무이네가 시골이다 보니 인근 거주자 중 직원을 채용할것 같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1.프런트 항상 2인 있습니다 손님이 문의 하거나 지나칠때 단 한번도 웃거나 응대할 마인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루프탑 레스토랑 오픈전 시간에 혹시 레스토랑 메뉴 알수 있을지 문의 했습니다 당당히 문열면 가서 보랍니다 ㅎ 여긴 메뉴 없다네요.. 빨래를 맡기려고 문의 합니다 방에가서 전화하면 된답니다 단 한번도 친절은 없습니다 2.조식당 먹을거 없습니다 스파게티라고 나온 면은 면인지 떡인지.. 유일하게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두가지 쌀국수와 오플렛 계란후라이. 이곳 할머니 요청하면 표정 살벌 합니다 서빙하는 직원들도 한번도 웃는걸 못봅니다 경직되어 있는건지 귀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3 루프탑 레스토랑 객실 번호와 룸차지 하겠다 하고 주문을 마치고 1층 마트에 잠시 다녀오려 테이블에 소지품놓고 나가려하니 여직원이 부리나케 잡습니다 어디가냐고... 순간 황당했습니다.. 다시 방번호 이야기 하고 룸차지 이야기 했다하고 마트 다녀온다 설명 하고 다녀 왔네요 그 와중에도 존칭 없고 다짜고짜 소리치며 어디가냐 투숙객이냐 ..허참.. 주문받은 직원과 조금이라도 소통 했음 이런 미스가 날지..졸지에 주문하고 먹튀하는 양아치 취급 받았네요 전반적으로 4성급 호텔 운영 하는 직원 마인드가 아닙니다 모두 그냥 일반 모텔 직원도 이것보다 친절할듯요 유일하게 빨래 가져온 하우스키핑 직원에게만 친절하다 느꼈네요 이가격 이정도 서비스라면 절대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깨끗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바다도 가까워요. 바다 바로 건너편인데도 셔틀도 태워다 주십니다. 비수기인지 손님이 많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루프탑바는 운영하지 않고, 스파도 저녁에는 하지 않았어요. 수영장은 크진 않았어요, 이용객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ㅠ 조식은 현지식 위주이고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3일간의 숙박 기간 동안 대체적으로 쾌적하였으며,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여행객이면 추천합니다. 특히 해변까지 천천히 10분 내외로 걸어갈수 있고 6층 수영장도 있어서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룸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감사하며,타지역 이동을 위한 교통편 예약을위해 전화 통화와 호텔내 전기차 지원을 해주신 리셉션 직원의 친절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조식은 매일 메뉴가 다르고, 각자 다른 입맛이 다르긴하지만 나에게는 맛있는 조식이었다. 또한 호텔옆 마사지샾은 지금까지 받은 hot stone massage중 단연 최고라는 와이프 말에 추가 예약까지 하고 왔다 무이네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계기가된 vipol 호텔 step분들께 감사하며 무이네 재방문하면 다시 올계획이다

4성이지만 무이네에서 이정도면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영장 물이 차갑고 깊어요 웬만한 여성분은 바닥에 발 안닿을듯 ㅎ

룸 컨디션도 시설도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 보케 거리와는 멀지않지만 주요 관광지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직원들 전부가 매우 친절햡니다. 추천합니다.

아침식사도 맛있고 워치 또한 찾기 쉬웠어요 바다가 보이는 전망 또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