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봉 백패커스 리조트

부엌에서 기어다니는 빌어먹을 바퀴벌레들은 눈감아 줄 수 있어도, 이 이탈리아/프랑스 사람들은 못 봐줄 것 같아. 시끄럽고 더럽고 무례한 사람들 말이야. 진짜. 솔직히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와이파이? 쓸모없어. 로비에서 몇 걸음만 가도 없어져. 로비에서도 사람 몇 명 더 들어오면 바로 꺼져. 화장실에서 표백제 냄새가 진동하는데, 제대로 청소 안 하려고 그냥 버리는 것 같아. 얼마나 더러운지 보니 야외 수영장은 감히 건드릴 생각도 못 하겠네. 베개 커버 때문인지 시트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여기 온 이후로 피부가 완전히 망가졌어. 샤워기 수압? 한심해. 제대로 씻지도 못해. 결론적으로, 설령 돈을 준다 해도 다시는 안 올 거야.

위치가 좋고 가격도 좋습니다. 다만 체크인할 때 주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카운터 직원은 매우 친절했고 먼저 체크인하고 쉬게 해주고, 다음 날 슈퍼바이저에게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반적인 경험이 좋습니다. 편의 시설은 놀랍습니다. 큰 주방과 야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위치가 시내에서 꽤 떨어져 있어서 기차역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근처에는 필요한 모든 음식과 필수품을 판매하는 대형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이 호스텔 바로 앞에 있으므로 시내 중심가까지 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무료 아침 식사로 시리얼과 빵도 제공됩니다.

동생과 함께 여행해서 트윈룸을 예약했는데 체크인할 때 시트를 갈아입지 않았고 방에 침대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위치와 조식.

Not bad. Everything u can think of for a party hostel. If u like zen & quietness, this is not really the place, but if u love making friends, especially with Europeans, then this is the perfect place. Breakfast food selections can be better though.

Location is nice, it's about 20 minutes downhill from the East Perth Station, which also has a direct line to the airport. It is also very close to a Woolies super market and BWS liquor store. Every morning they put out bread to make toast or PBJ. They also provide cereal and milk. There is a $10 ASD rental fee for a dining set, but it is refundable. The private room was spacious enough, had a kettle and mugs, tea and coffee supplies. One minor inconvenience is that WiFi is only in PUBLIC areas. Staff is very nice and helpful. With their recommendation we booked a ferry to Rottnest island to see the Quoakkas, and we were picked up and dropped off at the hostel. Kitchen facilities are also huge and well stocked, so it is very easy to prepare your own me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