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드리 나티라

아름다운 부지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이 리조트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직원들이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리조트에는 즐길 거리가 많아서 굳이 나갈 필요도 없었어요. 꼭 다시 방문할 거예요!

여기서 겪었던 끔찍한 경험에 대해서는 논문을 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딸아이의 졸업 파티(프롬)를 주최하기 위해 숙소를 예약했는데, 아멕스 카드로 처음 예약할 때 명시해 뒀습니다. 이곳에 묵는 진짜 이유는 그림 같은 전망 때문인데, 객실은 다른 고급 호텔 브랜드에 비해 기껏해야 평범한 수준입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살고 있어서, 그냥 프롬 사진 찍으려고 예약한 겁니다. 처음 예약할 때 컨시어지와 이메일로 연락하고 전화로 프롬 파티를 한다고 알렸습니다. 컨시어지가 대부분의 호텔처럼 숙박 시설(인테리어, 음식 등)을 제공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체크인할 때 다시 한번 프롬 파티를 한다고 약속했고,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들을 안내받았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결혼식이 자주 열리는 곳이라 사진 찍을 곳이 많습니다. 행사 당일 아침에도 저는 컨시어지와 프롬 송별회 및 사진 촬영에 대해 문자와 전화로 여러 차례 연락했습니다.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는 안내는 전혀 없었고, 행사장 내 사진 촬영이나 제한된 인원의 하객에 대한 정책이나 절차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행사 당일, 전날 안내받은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기업 행사가 열린다는 이유로 저희를 즉시 쫓아냈지만, 그 자리에는 다른 하객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직원의 지시에 따라 주차장으로 나가 사진을 계속 찍었습니다. 저희는 지시대로 주차장에서 사진을 계속 찍고 있었는데, 경비원과 직원들이 저희를 따라다니며 수군거리고 흘끗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매우 불편한 수준의 괴롭힘으로 이어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시 주차장에는 다른 하객이 없었고, 주차장에는 출입 통제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거리에서 오는 누구든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진은 가까운 가족들이 찍고 있었고, 전문 사진작가는 없었습니다. 결국 여러 직원들이 기업 행사 때문에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다고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그 기업 행사를 본 적도 없고, 그 주변에 손님도 없었는데 말이죠. 사진에는 더더욱 없었습니다. 아무도 시끄럽게 굴거나 직원이나 손님의 공간을 방해하지 않았는데도, 저희는 방해가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측근"이라고 불렸습니다. 무능하고 거만하기 짝이 없는 매니저 제네비브는 결혼식이나 대규모 파티 및 사진 촬영이 주로 이루어지는 호텔에서 사진 촬영 및 "측근" 금지 정책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정책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녀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의 소통 과정에서도 해당 "정책"을 검토하고 해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We came to celebrate our wedding anniversary after a college drop off, so we were both in a celebratory, yet reflective, mood. The setting is peaceful and stunning, the food is amazing, and the spa was terrific. As always, Pendry service manages to be attentive and knowledgeable while also warm and not overbearing, making you feel well taken care of. Definitely worth the splurge. Next time we will take advantage of more of the activities, especially the cooking school. Worth planning ahead.

Best experience you could ever ask for. 10/10 experience all around. The service at the hotel, the amenities, the spa, the restaurant. It was all outrageously wonderful.

Highly recommend. Excellent service. Beautiful grounds. Loved the pool and the e-bikes. Food was excellent. Ambiance and decor was exquisite. We felt safe, comfortable and at ease. Loved hiking the trails and watching the horses meander through the park. Definitely worth the cost.

I visited this spa in the summer, and the grounds are absolutely beautiful — the kind of place that instantly puts you at ease. The staff were professional and friendly, which I appreciated. However, the spa itself didn’t quite meet my expectations. The relaxation room felt underwhelming — there wasn’t a space where you could truly recline, elevate your legs, and relax before or after a treatment. If you want that kind of experience, you need to go to the pool area, which isn’t quite the same. I’ve been to other spas, like the Eau Hotel in Palm Beach, where they have a quiet garden nook that feels peaceful and intentionally designed for real relaxation. Something like that here would elevate the experience tremendously. Also, no champagne upon arrival? A small welcome drink is a nice touch that makes guests feel pampered, and I was surprised it wasn’t offered. On a positive note, the spa amenities were great — they had blow dryers and curling irons, which I didn’t use but appreciated. My massage was average, though I did enjoy the scent of the oil and the scalp massage was a highlight. All in all, it’s a beautiful property with potential, but the spa could benefit from more luxurious, thoughtful touches to match the elegance of the 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