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마닐라

출장겸 방문 했습니다. SMX Convention 과 Mall of Asia 하고 연결통로로 되어있는점 하나 때문에 예약을 했고, 마지막까지 OKADA Hotel 과 고민을 하다가 통로 때문에 Conrad Hotel을 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별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주로 출장을 다닐때 5성급 호텔만 투숙을 하는데 구체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프론트데스크 : 체크인당시 제가 예약한 오션이 보이는뷰 룸이 아니었기에 , 방배정이후에 이야기를 했으나, 자리가 없다고 함 (도착당시 프론트에 사람이 없을정도로 오전비행기 도착으로 12시이전 도착했음에도) 하우스키핑 : 턴다운 서비스를 해주는건 좋으나, 노크 몇번하고 말도없이 문을 열어재낌 , 샤워중에 갑자기 나가서 응대해야했음 청소를 잘부탁하는 의미로 팁을 열심히 두고, 메모까지 남겼으나, 청소상태 엉망 , 머리카락그대로 객실 내부 및 화장실 냄새 그대로, 수건은 2개씩 빼먹고 채워둠 -_- 컨시어지 : 체크아웃당시에 트레이니 (연습생느낌) 친구가 체크아웃을 도와준다고 했고, 그친구에게 체크아웃 사항을 전달하면서 짐을 아래층으로 옮겨달라고 했으나, 알겠다고 하고 전달안함, 결국 비행기 시간 때문에 직접 옮김 캐리어 2개와 손가방 하나를 옮기는데 아무도 문을 안열어주고 쳐다보고있음, 나중에 차에 짐을 실을때 그제사 와서 도와줌 객실내부 : 솔직히 1년에 최소 7개국정도 출장을 다니는편인데 늘 5성급 , 각종 브랜드호텔 부터 현지 추천호텔까지 다양하게 투숙을 해보는편이긴하나, 역대급 최악의 숙소. a) 화장실 : 냄새남, 하수구에서 썩은내가 계속 올라오는데, 하우스키핑에 이야기해도 별다른 조치가 없음 (아마 그냥 물뿌림 으로 끝낸듯) b) 객실내부 : 오래된 호텔의 시설낙후화 까지는 이해할수 있음. 그러나 청소 이후에 객실상태를 보자면 내가 술취해서 대충 청소기 돌려도 이것보단 깨끗하게 청소할수 있을것 같은 청소상태. c) 침대 : 생각보다 편하지 않았고, 쿠션또한 방의 가격대와 , 호텔의 네임벨류에 비해서 최악의 쿠션 상태 필리핀에 좋은 추억이 없어서, 다시 방문할지 모르겠으나, 다시 방문을 한다면 OKADA Hotel 로 예약할 예정입니다.

호텔 위치는 좋으나 내부 청소상태는 보통입니다. 수영장은 조금 작아요 수영장테서 보이는 바다뷰는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쇼핑몰과 연결은 편리합니다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합니다 주변 식당음식은 비싸지 않고 깨끗하네요

무슨공사소리가 계속나고 잠을 잘수없어요...무슨공사소리가 계속나고 잠을 잘수없어요...무슨공사소리가 계속나고 잠을 잘수없어요...무슨공사소리가 계속나고 잠을 잘수없어요...

출장으로 다녀 왔는데 좋습니다 . 호텔도 깔끔하고 객실도 잘 정리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출장이나 여행 가실때 종종 이용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호텔에서 깨끗하고 편하게 푹 쉬니까 너무 좋네요! 😊

좋아용~~ 수영장 정말 좋음! 생일이라고 요청에 안써있는데 여권보고 케이크주셨어요 세심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이에요 기념일날 오면 딱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