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퀸베드 예약했는데 예약 방에 전기가 나갔다고 1베드 방따로 거실따로 있는 방으로 줬네요(풀부킹이라 딴방이 없다고;;)
4인 가족이라 침대두개가 꼭 필요했지만 어쩔수없이 쇼파베드로 해서 잤습니다. 체크아웃시 매니저가 디스카운트 해준다했는데 휴일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 해결이 안되었네요(쇼파 옆 암막 스크린 없음, 방에는 암막 스크린 있음, 부엌에 작은 벌레도 죽어 있어서 제가 치웠어요)
그외 조식은 괜찮은편이구요. 11월말 수영장 온수라 수영가능했어요. 오히려 자쿠지가 찬물이더라구요.
원래 방을 받았으면 만족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