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오사카 난바 후기

위치가 정말 압살입니다. 호텔 밖으로 나오면 도보 1-2분 거리에 이치란 라멘 본점, 돈키호테, 앗치치혼포, 로손 편의점 등 왠만한 건 다 있습니다. 근처 상점가에서 호텔의 위치가 보일 정도로 위치로는 진짜 못 깝니다. 최고에요. 숙박 전 곰팡이 이슈 후기를 보고 고민하다가 그냥 갔는데 일단 저희 룸에는 곰팡이는 없었습니다. 트윈룸에 침대 추가여서 방은 확실히 꽉 찼어요. 30인치 캐리어는 반만 펼쳐서 티비 옆에, 기내 캐리어는 욕실 문 옆 작은 공간에 펼쳐두고 썼습니다. 꽉 차긴 하나 이용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진짜 고민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그냥 예약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상점가를 돌다가도 피곤하면 잠깐 들어와 쉴 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라는 것을 여행하면서 깨달았습니다. USJ 셔틀버스 탑승 장소인 카니 도라쿠 히가시 점까지는 도보로 5분이라 새벽 6시 50분까지 도착해야 함에도 여유롭게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프론트 직원들은 언제나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원하는 바를 요청 드리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시구요. 짐 보관도 체크아웃 후에는 그냥 한 쪽에 보관한다?는 비슷한 느낌의 후기를 본 적 있는데 잘 관리하여 번호표까지 주시고 잘 보관해주시더라구요. 마지막 날까지 편하게 여행하다 왔습니다. 전 다음에 오사카에 다시 방문해도 홀리데이 인 난바에 숙박할 거에요.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 앞 유흥가에 대한 부분은 어린 아이가 있어 많이 걱정했지만 로손 바로 지나서 있는 가게만 조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주말에는 없던 것 같은데 평일에 가게 앞 지나가다가 언니들이랑 눈 마주쳤습니다) 그 외에는 다 양복 입은 남자분들이 왔다갔다 해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번화가 답게 호텔 들어가기 1분 전 그 골목이 바글바글하지만 호텔 입구 딱 보이는 순간부터는 깔끔합니다. 저는 제일 힘들었던 건 담배냄새 하나 뿐입니다. 호텔 앞에서 담배 태우시는 분들이 많아 들어가고 나갈 때 좀 힘들었어요. 따로 흡연구역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가 엄청 좋아서 다음 오사카 여행에도 다시 예약할 예정입니다. 다만 주변에 유흥업소가 있긴 하지만 성인들끼리 이용할때는 문제 없을 것 같고,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만 좀 고민해봐야 할 위치에요.

도톤보리 1분 바로및 로손편의점 주변맛집들 너무많아 위치적으로 너무좋아요 오사카난바역 난카이난바역 초3.6살 딸래데리고 걸어가도 10분에서 15분 주변구경하면서 가면 금방가요 오사카여행 중 최고였습니다

4박5일 잘 놀다 갑니다. 와이파이가 새벽에도 안되고, 계속 안되어서........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위치는 최고에요^^

위치가 정말 좋아요. 맛집과 지하철역 접근성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편의점도 로손과 세븐일레븐 두곳이 바로 근처에 있고, 돈키호테와 드러그스토어 등 쇼핑하기도 좋아요. 방을 두개 잡았는데 커넥팅룸은 없지만 나란히 붙여줘서 편하게 숙소 이용했습니다.

위치 정말 좋아요. 구경하다 힘들면 중간중간 숙소 들어가서 쉬다 나와서 맛집다니며 즐겼습니다. 시설깔끔합니다.다음에도 전 여기로 예약 할 꺼에요. 뷰는 안좋아요 워낙 중심부라ㅋ

위치 너무 좋고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프론트 서비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다만 다른 후기와 마찬가지로 침대 세 개가 있으니 캐리어를 펼칠 수가 없고 테이블과 의자 사이로 다니기도 너무 불편했어요. 두 명까지만 괜찮을 것 같아요.

방이 생각보다 좁아요. 침대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3명 예약했는데 초등학생이 있어서 그런지...작은 침대 2개로 3명은 절대 못 자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전 따로 방울 하나 더 빌렸습니다.

위치로는 최고입니다. 바로 옆 편의점부터 리버크루즈 후기 짱짱한 맛집들이 코앞이예요. 번화가 속에서 급하면 숙소가서 화장실다녀오고 쇼핑하고 무거우면 가방 후딱 던져두고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유니버셜 등등 가는 셔틀버스 타는곳도 걸어서 5분도 안됩니다. 방은 좁지만 캐리어 하나 펼칠 공간도 안나오지만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가족&친구& 연인 어떤 유형의 여행이든 이호텔의 위치는 최상입니다. 단지 아이들에게 성인들의 유흥 모습 같은걸 보여주는걸 꺼려하시면 좋은 선택이 아닐순 있지만 저는 7세 아이와 그런것없이 잘 머물다가 왔습니다. 최고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난바역이나 신사이바시 와 엄청 가깝고 도톤보리강 돈키호테와 200미터 거리입니다. 약 3분? 그냥 보입니다. 그리고 여행첫째날 체크인전 도착했거나 마지막날 체크아웃후 여행코스가 있다면 캐리어 보관도 해줍니다.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실내도 일본 호텔 치고 넓은편이고 도톤보리 번화가와 가깝다고 시끄럽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성비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돈을 더줄필요 덜줄필요도 없이 예약 가능하시면 그냥 이호텔로 오세요.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친구들끼리 오면 여행이면 10000% 추천 가족기리와도 나쁘지않은 위치

인근에 유흥가게가 많았지만 우리가족은 밤늦게 다니지않고 일찍 자서 괜찮았다 화장실 블라인드에 곰팡이가 있어서 놀랐고 변기에서 찌린내가 났지만 가져간 방향제로 냄새도 없앴다 그외에는 최고였다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음

위치좋고 조식도 간단히 먹기 좋았어요~ 방 온도 조절도 되고 1박 편하게 지냈네요.

도톤보리에서 정말 가까워요 돈키호테 걸어서 2분안에 가고 편의점도 바로 옆에. 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체크아웃 하고 짐보관도 가능 해서 다른고 다니다가 짐찾고 편하게 이용했어요

도톤보리 중심가에 위치하여, 유명 식당가, 돈키호테, 다이소등 5분이내 접근할 수 있어 위치적으로 좋습니다. 반대로 주변 유흥가가 많아(특히 호스트바) 도로를 지날 때 살짝 민망한 부분도 있지만, 밤늦게 돌아다닐 일이 많지 않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네요. 4인 가족 침대 4개(쇼파침대 포함)가 룸에 들어가다 보니 캐리어를 열거나 할 때 좁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일본호텔을 생각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네요. 조식은 1층 식당에서 먹었는데 성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가족은 맛있게 잘 먹었네요. 과하지 않은 정도의 비즈니스 조식 정도로 생각되고 카레, 타코야키 등은 꽤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