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오사카 후기

4박 했습니다 난바역에서 조금 걸어야합니다만, 숙소 자체는 괜찮았어요. 화장실도 좋고 어메니티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캐리어 2개를 다 펴기에는 좁습니다. 그리고 1층에 음식 먹을 수 있게 전자레인지와 무료음료바가 있어서 매일 매일 이용했어요ㅋ 최고였습니다! 조식도 좋아요 카레가 맛있어요! 하지만 일본은 맛있는 편의점 음식이 많기 때문에 조식은 한 번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호텔 위치는 도톤보리와 가깝고 편의점이 주변에 있어서 좋습니다. 돈키호테와 거리도 5~10분입니다. 다만 유흥업소가 주변에 있어서 시각적으로는 좋지 않지만 시끄럽고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1층에 식음료 공간이 있어서 만일 저녁을 먹지 못했거나 간단한 요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호텔식당에서 야간에 운영하는 라멘을 사서 드시거나 음식을 포장하거나 편의점에서 사와서 드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습니다. 방에 있는 공기청정기도 만족했습니다.

신사이바시, 난바역 근처에 도톤보리 바로 옆이고 편의점도 여러개 있어서 좋아요 다만 관광지라 그런가 낮에는 괜찮았는데 밤에는 유흥가로 변해서 여자 혼자 다니기에는 조금 무서웠어요 ㅎㅎ.. 방은 15제곱미터라고 써있는데 실제로는 조금 더 아담한 거 같아요! 혼자오다보니 상관은 없었지만 2인으로 오면 캐리어 두분이서 펼치기에는 힘들 것 같네요 위치,서비스 모두 좋았습니다~~!

게스트룸 예약했습니다. 아무리 체크인시 호텔배정이라고는 하나 홍보사진과 방크기가 너무 차이나네요. 방 2개 다 크기가 작은 트윈을 배정해주어 실망했습니다. 호텔측도 문제지만 방에 대한 정보를 과장해서 홍보하는 트립닷컴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아이랑 단둘이 오사카 여행하면서 3박내내 이용했는데요. 일단 위치가 나쁘지 않습니다. 도톤보리 도보 5분정도 거리였구요. 완전 가까운 지하철 역도 없지만 반대로 완전 먼 지하철 역도 없어서 왠만한 역까지 도보 10~15분 이내에 다 갈 수 있습니다. 별다른 요청 안해도 3박 내내 객실 정비 잘 해 주셨고요. 프론트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객실에 물은 없지만 로비층에서 음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았구요. 특별히 불편한건 없으실거 같고, 이온마트가 가까워서 간단한 장보기 정말 편했습니다. 다만 룸크기는 아무래도 협소합니다. 캐리어 하나 펼칠 정도 공간 밖에 없고, 탁자에 의자도 하나뿐이라 객실내부에서 뭔가하기엔 애매하지만 저처럼 그냥 숙소에 별 관여도 없고 씻고 자는 용도로만 쓰실분들에 큰 단점은 아니지 싶습니다. 조식은 이용하진 않았는데 오가며 보니깐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아침에 특별히 식사장소 생각하지 않으신 분들은 한두번 드시기엔 괜찮을듯합니다. 저에게는 재방문 의사가 충분한 가성비 호텔이였습니다.

친절모드 그 자체였어요. 숙박 3일동안 넘 편하고 좋았네요! 객실도 둘이 사용하기 좋았고, 음료, 커피! 편히 먹을 수 있는 넓은 공간도 좋았어요. 본관은 못 찍었지만 ~ 다음에도 오사카 숙박은 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오사카입니다! 편히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오빠들 간판들을 보고 문화적 충격이 조금 있었지만 숙소는 그렇게 시끄럽지않고 위치가 좋았어요. 특히 ㅣ층 카페테리아에 커피와 탄산음료를 마시며 전자레인지도 이용하며 쉴 수 있어서 아주 편하게 즐겼습니다. 샴푸 워시 칫솔치약 빗까지 어메니티도 가져갈 필요 없이 완벽했어요.

조용한 호텔을 원한다면 비추천입니다.호텔객실의 침대가 문앞에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든 사람들을 알수있어서 계속 신경쓰여 불편합니다.이렇게 문앞에 침대가 옆에 있는경우는 처음이에요.그외는 괜찮습니다.조식이 잘나와요.

접근성도 편하고 근처로 어딜가던 편리합니다 가성비도 나쁘지않습니다 시설도 널찍하니 혼자나 커플이 묵어도 충분히 편리합니다

오사카 호텔은 여기만 갑니다 가성비 따지는 한국인 분들은 꼭 가시길 그냥 다만족됩니다 무한리필 음료바도 너무 편하고 근처 근방 왔다갔다 다 좋습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숙소는 진짜 만족 나갓다오니까 수건도 걸려있고 다좋았는데 가는길이 반짝반짝한곳이엿어요 ㅎ 이건 저희실수라 호텔에는 백프로 만족입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고 깔끔해서 만족 했습니다 위치는 조금 걸어야 하는게 있긴 했지만 그 정도는 불만 없을 만큼 가성비 좋았습니다

급하게 예약했는데 나름 가격이랑 위치가 괜찮아서 예약했습니다. 난바역이랑 백화점 둘다 도보로 15-20분정도 걸려서 좋았어요. 그냥 무난무난한 호텔

도톤보리 근처에 사람들도 북적이는 장소에 위치한 호텔이라, 여자 혼자 여행하면서 묵기에도 너무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청결도 괜찮았고 어메니티도 필요한걸로 구비되어있네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윗층으로 요청드렸는데 못받았고 환풍구(fan)이 계속 켜져 있어서 멍~ 했던점이 불편하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