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호스텔 난바 사우스 후기

2박 3일 2층 혼성룸 사용했습니다. 위치 난바에서 2정거장 떨어진 도부쓰엔마에 역 근처 입니다. 난바에 갈 때 그리고 난바에서 올 때는 이 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도부쓰엔마에 역 말고도 조금 더 걸어가면 신이마미야 역이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갈 때 이용했습니다. 호텔 구성 1층 카운터 및 공용 공간 테이블, 공용 부엌, 세탁실 있음. 냉장고 자유 사용. 물 얼릴 때 한 번 씀. 혼성룸은 뭐 먹을 공간이 없어서 1층 테이블에 앉아서 까놓고 먹음 세탁실은 유료. 세탁기 300엔, 건조기 200엔 코인 넣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제 비치 돼있음. 주의)세탁기는 3~40분 정도 였던 거 같고, 건조기는 1시간 반인가? 오래 걸려요. 2층 혼성룸 왼쪽에 화장실(넓음), 캐리어룸. 오른쪽에 라커룸 있음. 캐리어는 캐리어룸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어디 넣고 잠구는 게 아니라 그냥 거기에 둔다는 느낌. 도난 문제는 없었으나, 불안하시면 캐리어 자물쇠로 잠그시면 될 듯. 라커룸은 체크인 하면 주는 본인 번호에 맞는 라커 쓰시면 됨. 크기는 작음 지하철역에 있는 코인라커룸 중에 젤 작은 사이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캡슐호텔 같은 느낌인데도 다들 조용 조용하려는 게 보일 정도로 조심히 움직입니다. 다들 배려해줌 부시럭 거리는 소리는 있으나, 크게 시끄럽다는 느낌은 없었음 떠드는 소리도 못들어봄 잘 때는 코 고는 소리가 힘드시면 카운터에 귀마개 비치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가져가서 쓰시면 됩니다. 3층 여성룸, 4~5층 개인룸? 사용 안 해봐서 모름 5층에 신발 건조기 있다고 하나, 비 안 와서 사용 안 해봄 6층 샤워룸 문 열고 들어가면 정면부터 오른쪽이 파우더룸, 왼쪽이 샤워룸입니다. 1인용 샤워룸으로 4갠가? 있었음. 안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비치되어 있음. (모텔에 리필해서 쓰는 그거) 개인 수건 없으시면 1층 카운터에서 200엔에 대여해줌. 쓰고 문 앞에 있는 바구니에 넣으면 됨 1회용 치약&칫솔과 1회용 면도기(2중날)은 카운터에서 무료로 가져가서 쓰면 됨 주의)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엔 카운터에 사람 없으므로, 미리 샤워 타월을 대여해놓거나, 쓰고 옷걸이에 걸어서 말렸다가 다시 쓰세요 드라이기는 옆 파우더룸에 3갠가 비치되어 있으니 골라 쓰시면 됩니다 투숙객은 거의 모두 서양분들이셨습니다. (동양인 딱 한 분 봤음) 위치는 좋다고 하기 힘들지만, 생각보다 매우 깔끔함 와이파이 있습니다. 카운터에 비밀번호 적혀 있음 이른 아침, 나가기 전에 씻으려고 했는데 카운터에 아무도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이게 좀 아쉬웠음 침대랑 베개는 푹신하고 좋음. 냄새 안 남. 자리마다 커튼이랑 등 있어서 밤에는 커튼 치고 등 켜면 됨 콘센트 2개 있습니다 침대 옆 벽에 옷걸이 있음, 2층 우측에 공용 행거 있음. 주변 관광지는 신세카이 시장과 쓰텐카쿠, 덴노지 동물원 정도입니다. 더 걸어가면 하루카스300 전망대, 잇신지, 시텐노지 등 있으나, 걸어가기는 애매한 위치? 이상 기억나는 거 모두 두서 없이 적어봄

별로 깨끗하지 않습니다. 쓸모없는 매트리스는 마치 바닥에서 자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객실은 자동으로 잠기지 않으므로 항상 열려 있으므로 비즈니스에 대한 보안은 없습니다. 제공되는 서비스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듭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요! 저는 혼성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여성 도미토리로 옮겨줬어요. 이곳은 기차역 2곳 근처에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요. 큰 짐이 있어도 전혀 문제 없어요. 이 호스텔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거든요. 제가 머물렀던 금요일 밤에 직원들이 무료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어요. 머물기에 좋은 곳이에요!

3층 여성전용실은 조용하고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신이마미야역과 매우 가까워 e인이 묵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