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b 남바-구로몬

위치는 짱이에요 조금만 걸어가면 전철역 앞뒤로 다있고 구로몬시장이 바로앞에있어서 맛있고 신선한 초밥을 시장에서 아침일찍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방안에 테이블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뭔가 사와서 간식을 먹으려할때는 불편하더라고요 그거빼면 꽤 깨끗하고 침대도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근데 호텔로비에 있는 도넛이 생긴거에 비해 너무맛있었어요

깔끔하고 좋아요 옆객실에 사람이 없는건지 방음이 잘되는건지 객실에서 사람목소리는 안들렸어요 로비에 있는 도너츠 맛있고요 난바역 라피트 타는곳과 가까워서 공항으로 돌아올때 너무 편했어요 9살 아이와도 무리없이 이동가능한 편한 호텔이였습니다 사진은 스카이테라스 밤에 야경보러 따로 다른곳 가지않아도 좋았어요

3개 싱글 침대+간이침대(그러나 너무 편안했음) 방이었어요. 생각보다 넓었고 4인가족(초1,초5 포함) 사용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선택 할때 침대랑 위치 두개만 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위치가 진짜 관광 목적에 최고로 부합하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밤에 옥상에 올라가서 아쉬운대로 야경 볼 수 있어 좋았고 샤워기 수압 엄청 좋습니다. 무료 제공 도넛은 인기 진짜 많으니 꼭 미리 챙겨놓으시길 바랍니다. 무료 커피도 무난한 맛으로 좋았어요. 그리고 모든 방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습기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일본 오면 호텔이 건조해서 힘들었는데 가습기 보고 반가웠습니다. 다만 간단히 먹기 위한 식탁이 없는데 침대 옆 협탁을 아쉬운대로 시용했습니다. 냉장고가 엄청 작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침대정리는 잘 되었으나 바닥에 카펫 청소가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95%정도 만족이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지쳐서 그렇겠지만 우와 진짜 친절하다-까진 아니었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고객응대가 이루어졌습니다. 기분이 나쁘고 그런건 전혀 아니었어요. 어쨌든 다음에 혹시 오사카 온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닛폰바시역과 가까워서 선택했습니다. 편의점도 가깝고 프론트 직원 친절했고, 커피머신도 좋았어요. 침대가 좁긴 했는데, 붙여서 사용하니 성인2+아이1괜찮았어요. 단, 객실 청소를 3일에 한번 해준다고 했으나, 4박을 묶는동안 청소(침대 시트교체, 바닥 청소)는 없었고. 매일 수건 교체와 쓰레기통만 비워줬어요. 매일밤 오토바이와 사이렌 소리가 끊이지않고 계속 들리고, 화장실 환풍기 소음도 크고 객실 방음이 안돼서. 잠을 잔 건 맞는 지...자다깨다 했습니다. 구로몬시장은 굉장히 빨리 문을 닫아요. 저녁 8시쯤 가면 거의 문 연 곳이 없습니다. 야시장 아닙니다. 4박5일동안 한번도 제대로 구경을 못했어요.

구로몬시장 반대편에 위치하고있어서 좋아요

초등 저학년 아이둘과 지내기에 방크기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깨끗하구요^^ 일단입구에서 고급느낌 납니다. 그전 숙소가 밝은 느낌이라면 요기는 입구가 분위기 있는 조명이예요~ 직원분이 활짝 웃지는 않지만 그게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 왜일까? 어메니티는 엘베앞에 무료로 가져갈 수 있구요~ 바로 길건너면 쿠로몬시장과 뷰티건강관련 샵있구~ 니폰바시역이랑 많이 가까워요^^ 도톤보리가는데는 조금 걸어야하는데 주위둘러보며 가기에 여행 느낌 나고 전 좋았네요 아이랑 다니니 역 가까운게 최고!~ 깨끗하고 차분한느낌~ 프론트옆 커피머신 무료 도넛은 시간맞춰 가심 드실 수 있어요(우린 여행일정 시간과 안맞아 못먹어 아쉬움^^) 숙소가 깨끗하고 숙면 취했어요 또 가고 싶네요!

교토역과 조금 떨어진것 빼고는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시설은 깔게없고, 편의점도 근처에 있고 친절하기도하고 방도 넓고 굿굿 입니다.

청결도는 예민하신 분이라면 비추. 객실 냄새는 안남. 물티슈로 베드헤드랑 등등 닦았는데 와우!!! 아이 11세까지 무료인데 객실 슬리퍼도 수건도 안줘요. 남편이 달라고 하니 노!!!라고 했어요. ㅠㅠ 하우스키퍼 만나서 달라고 하면 줍니다. 숙박세인지 그건 안받았어요.

리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위치도 좋고 호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리셉션에 한국어 할 수 있는 직원분이 계셔서 소통도 원활했구요 다만 1층 흡연실에 밤에 외국인 분들이 술먹고 시끄럽게 하는건 정말 별로였습니다. 통제가 안되는거 같았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