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 리조트

아이들은 호텔의 다양한 프로그램, 특히 열대어를 볼 수 있는 유리 보트와 수영장의 미끄럼틀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어른들은 미끄럼틀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희는 성인 두 명과 어린이 두 명을 예약했는데, 호텔에서 침대를 추가해 주었습니다. 조식은 평범했고 그다지 풍성하지 않았습니다. 호텔이 좀 오래되어서 성인 두 명과 어린이 두 명 기준 1박에 4,000달러가 넘는 가격은 아깝습니다.

저는 사우스 타워의 바다 전망 객실에 머물렀습니다. 5월 중순이라 투숙객이 매우 적었지만,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여전히 제게 최악의 방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저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녀와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접수원은 아무런 표정 없이 말하는 네팔 여성이었습니다. 이런 행동은 매우 짜증납니다. 저는 가장 낮은 층, 엘리베이터에 가장 가까운 방에 있었는데, 매우 시끄러웠고, 방은 방음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호텔은 어린이 전용인 듯하고 호사스럽지도 않습니다. 쉐라톤이긴 하지만 실제 서비스는 좋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제습기가 없습니다. 방이 너무 습한 것 같아서 제습기를 요청했습니다. 대신 서비스 직원이 가습기를 보내주었습니다. 나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또한, 호텔에서 제공하는 낚시 여행도 준비했는데, 2인 기준 55,000엔이었습니다. 불행히도 바람과 파도가 너무 강해서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선장은 매우 친절했고, 몇 마리의 물고기를 잡아서 놓아주었습니다.

부활절 연휴를 이용해 4인 가족(2세+10세)이 오키나와에서 놀러갔는데, 쉐라톤 피어 리조트 호텔에서 4일 3박을 묵으며 호텔 특유의 마가짚라인을 타고 놀았습니다. 예약은 못하지만 우선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정말 놀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호텔에서는 아침 식사, 라운지, 제트 스키, 고무 보트, 일몰을 구경할 수 있는 투명 유리 보트, 스팀 욕조, 워터 슬라이드, 테니스, 무료 해변 의자 등 더 많은 상품을 제공했고, 우리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욕실, 침대, 소파 모두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피트니스 센터를 포함한 모든 호텔 시설이 유료라는 점인데, 이는 약간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