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dge Toranoyu

참 이걸 뭐라해야할까요.. 청결도 별로 입니다. 이불에 오염도도 심하고 오래되고 낡아보이는 느낌이 아주 강해요. 대욕장도 깨끗한 느낌은 아닙니다. 근데 좋았어요. 그런 부분들 처음엔 아.. 이게 뭐야 했지만 캠핑왔다 생각한 적응되었어요. 무엇보다 밤에 하늘을 가득채운 별을 바라볼 때는 이런 경험을 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석식 가이세키도 맛있었고 ( 참고로 소스는 다 넣지마세요 짭니다) 우동은 추가 금액이 발생되지만 꼭 드세요 ! 조식도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조식, 석식 포함 2인 20만원이 안되는 금액에 가족탕까지 이용가능한 점이 좋았고 주변에 편의점 하나 없지만 자체 운영하는 매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생맥도 판매 500엔, 커피도 얼음 포함 110엔이라 3잔이나 마셨답니다 다만 타올은 200엔씩 별도 금액이 발생되고 따로 유카타는 지원되지 않아서 여행자에게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고서라도 자연에서 여유롭게 하루 보낼 수 있어 힐링이되었단 점에서 좋은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대체로 만족했어요. 객실은 복층 구조로 되어있구요~ 타올은 큰거,작은거 셋트로 200엔, 마실 물도 자판기에서 사셔야됩니다. 일단 식당은 걸어 가기에 정말 애매하구요. 직원분이 차끌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저녁이라 비도오고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밤이라 걷기에는 위험해서 차타고 갔습니다. 아침에 조식먹으러 가실때는 산책겸 걸어 가셔도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전세탕은 너무 좋았어요. 엄마랑 세자매 갔는데 온천은 너무 만족했고 식당 홀 직원분 너무 친절했습니다.

쿠오리테이에서의 좋았던 기억으로 함께 운영하는 이 숙소를 예약했는데 숙소는 좁고 시설도 노후되고 방음도 되지 않습니다. 방에는 샤워시설 없이 변기와 세면대만 있습니다. 가족탕 대중탕 숙소 밖에 따로 있어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거리도 너무 멀고 두번 다시 가지 않을 겁니다.

온천이 아주 좋았음 가족탕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도시락 배달 서비스도 되는 부분도 좋음! 그러나 수건이 객실에도 없었던 것은 좀 아쉽다.

차가 없으면 못오는곳 그러나 좋은 가격과 친절한 식당 산림욕장 같은 곳 가족탕이 참 좋아요

자연환경도 너무 아름답고.온천시설 물도 너무좋아요. 대중교통이 조금 불편하니까 렌터카이용시 편하게 이용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