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바닷가 앞에 위치한 료칸입니다.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바다뷰를 보며 온천이 가능하다 해서 예약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했고, 오션뷰 다다미 방은 너무 편안하고 멋졌습니다. 사우나 시설은 시간에 따라 남/여 탕이 바뀌는데, 층이 다르고, 바다를 보며 온천을 하는 곳은 한 곳 뿐입니다.
바다를 보며 온천을 하는 곳이 아닌 곳은 노천탕이 있습니다만 뷰는 없습니다.
온천 탕에서 클렌징, 필링, 샴푸, 바디샴푸 등의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고, 해당 제품들은 1층에서 판매 중인데 다 좋은 제품들 같았습니다.
석식/조식 부페 이용했고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석식에 대게와 사시미가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다미방에 있는 이불/침구류가 너무 좋아서 여행 중에 잠을 제일 잘 잤습니다.
다음에 하코다테에 오면 꼭 2박 이상을 할 예정입니다.
료칸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거리에 로손 편의점 있어서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