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노보리베츠 료칸 중 구석진 곳에 있는 편입니다. 도보로 지옥계곡까지 5분 이상, 10분 정도 걸어나가야 하는 정도? 그래서 온천마을과는 좀 떨어져 있는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삿포로역, 신치토세공항까지 송영버스를 운행한다는 점이 좋습니다. *2024년 7월 이후 송영버스 비용이 상승하였습니다 :(
다다미방, 침대방, mixed, 여러 종류의 객실이 있고 mixed style 에서 4명이 머무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캐리어 펼치기가 좀 좁을 수는 있습니다.
1관, 2관, 3관으로 숙소가 구분되는데 1층을 통해 각 별관 사이 이동이 가능하고, 1관 2관 맨 윗층에 온천이 존재합니다. 노천탕은 1관 맨 윗층에만 있다는 것 같습니다.
식당은 각 관의 2층에 존재했는데 체크인 시 어느 식당을 이용하는지 알려줍니다(예약시 바이킹식 뷔페, 가이세키 선택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듯?). 다른 티켓을 들고 다른 식당에 갔더니 여기가 아니라 저기로 가야한다고 다시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