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힐튼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힐튼이라 쓰여 있지만 도요코인 정도로 보면 된다. 예약 시 조식은 반드시 포함하지 않길 추천함. 공짜로 줘도 기분 나쁠 정도 수준임. 돈이 아까워서라도 먹으려다 포기함. 룸 다이닝은 가능한 시간이 거의 없고, 컨시어지는 대부분 시간에 연결 불가. 주변 식당이 거의 없어서 밤에는 완전 고립. 편의점도 없음. 히라후 웰컴 센터 부근이 편의시설도 식당도 비교기 안 될 만큼 많음. 스키 슬로프가 호텔 로비에 가깝다는 장점을 매번 강조하는데 그거 하나말고 뭐하나 만족스러운게 없음. 대부분 인도계 직원을 쓰기 때문에 룸클리닝이나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가 다름. 성수기를 피해서 1박에 60만원 정도 내면서 도요코인에 묵는다 생각하면 불쾌할 수 밖에 없음. 온천도 관리를 안해서 너무 지저분 함. 호텔 다이닝 역시 품질이 너무 떨어짐. 니세코는 다시 오겠지만 이곳은 다시 올 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