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예약했던 호텔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냐짱 시내에 호텔이 많아 여러군데 비교해보고 넓어보여서 선택을 하게 됐는데,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남자 4명이 이용을 했는데 사진보다 오히려 실제로 봤을 때 더 넓다고 느껴졌고, 커넥트룸(?) 구조는 처음 경험해봤는데 넓직하니 여유롭게 쓸 수 있어 모두가 만족해 하더라고요~
그리고 호텔 위치가 해변도로 바로 맞은편이라 뷰는 물론이고 이동하기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위쪽엔 롯데마트 골드코스트, 아래엔 야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동선이 효율적이기에 더운 날씨에도 그나마 편하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조식은 2,3층에 위치해 있는데 둘 다 편하게 이용 가능했고요, 음식도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오믈렛, 롤, 농어튀김, 수박이 개인적으로 맛있었네요!
나중에 다시 나트랑을 방문한다면 또 다시 꼭 프리미어 하바나 호텔을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전체적인 부분이 만족스러웠고 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