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traveler
2023년 7월 22일
ㅇ 좋은 점 : 건물이 오래되긴 했지만, 깨끗하게 관리된 편이었습니다. 2명이 충분히 지낼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고, 천장이 엄청 높아서 객실이 더 넓어보였습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이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랜드센트럴 터미널 바로 앞에 있고, 타임스퀘어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위치도 좋은 편입니다.
ㅇ 불편했던 점 : 전기 콘센트가 대부분 다 고장이 나 있어서 충전을 하기가 힘들었고, 심각하게 담배 냄새가 나는 날도 있었습니다. 큰 대로변에 위치하진 않아서 바깥 소음은 거의 없는 반면, 건물이 낡아서 내부 소음은 방음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