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히노 데 리조트 후기

국제거리 도보 8분 걸리고 오히려 저정도 거리라 안시끄럽고 괜찮습니다 디럭스 룸 온천도 발담그고 있음 좋고 저녁간식 주류가 포함이라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사서 맥주 마시고 라멘까지 먹으면 하루 저녁의 피로가 풀려요 ㅎ

아이가 있는 집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평일에 가도 사람이 많아서 ㅠ 천천히 둘러보면서 오키짱 공연은 시간대 잘 확인하시고 꼭 보고오세요 한국 돌고래쇼랑은 또 달라서 재밌었어요

공항에서 가깝고 국제거리도 걸어가기좋았음 조식도 괜찮고 저녁에 주는 라멘도 괜찮았음 다 좋았는데 중국인이 거의 98%인 느낌,,, 그거만 빼고 넘 좋았음

처음와본 오키나와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룸도 깨끗하고 특히 아스크림 너무 맛있습니다 생맥주도 최고입니다 다만 라멘은 기대하시면ㅠㅠ 이가격이면 강추입니다 한국인 남자직원분 정말친절하십니다

결론적으로 평점은 높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호텔이였습니다. 위치 : 마키시역 근처라 공항에서 접근성은 좋습니다. 시설 : 국제거리에서 비교적 신상 호텔급인데 방은 매우 좁습니다 트윈룸 기준 캐리어 펼치면 룸내 이동 시 침대위로 다녀야 됩니다. 조식 : 오키나와만 세번, 이외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등 일본 웬 만한 곳 여러호텔 다녀봤지만 정말 먹을것도 맛도 없었습니다. 조식불포함 추천 합니다. 서비스 : 술 무제한 제공인데 주력인 오리온 생맥은 탄산감도 적고 밍밍해서 맛이 없습니다. 이외 주류는 마실 만한게 없고 , 쌩뚱맞은 뱀술이 있는데 오며 가며 볼때마다 혐오감 (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만 느낍니다. 기타: 이호텔을 비추천하는 이유로 중국 or 대만 패키지 여행 숙소 라는 점인데 호텔내에서 중국인들과 엄청 마주치게 되고 특히 8시30반 무료라면 제공시간에 2층에 가면 도떼기 시장통 입니다. 그냥 객실에서 컵라면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전반적으로 기대보다 실망이였고 재방문이 꺼려 지는 호텔이였습니다. 끝으로 호텔에서는 추억에 남기고 싶은 사진이 없어서 국제거리 모토무라 규카츠 가게 사진 한장 남깁니다.

서비스 한국어 하는분은 안 계셨지만 영어로 친절히 잘 설명해주셨어요 편의시설 저녁이후로 무한 맥주, 라면, 수영장 이용까지 가능해서 호텔 내부에서 즐길거리 풍성하고 또 가격이 무로라 최고였네요 위치 지하철이 도보 3분거리, 국제거리도 가깝고 위치가 도보로 다니기도 좋았습니다

국제거리에 바로 인접해 있는 호텔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 호텔 고를 때 수영장은 필수입니다!! 수영장이 작고 아담 하지만 너무너무 예쁘고 어린이 풀 스파랑 미끄럼틀 있을 건 다 있고요!! 적극 자랑하고 싶은 부분은 무제한 웰컴 드링크 바 입니다 생맥주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각종 음료 각종 술 종류가 다양하게 무제한 무료!! 심지어 저녁에는 라면까지 제공합니다!! 청소시간 빼고는 하루 종일 제공 되고요!! 청소를 하루 2~3번 엄청 깨끗하게 하고 계셔서 청결도는 거의 최상이었습니다 수영장 늦게 까지 운영하고 드링크바랑 연결 되어 있어 먹거리만 사오시면 수영장에서 먹고 놀고면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어요~ 아이들에겐 천국👍👍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룸 내부는 작지만 조명이 너무 이뻐서 셀카 무지 이쁘게 찍혀요!! 쇼핑과 쉼이 목적이라면 정말 베스트 선택지가 될것 같아요!!

마키시역에서 아주가깝고 국제거리 접근도 좋아요 2층 라운지 주류, 음료, 야식 제공 좋아요! 한국인보다는 대만인? 중국인? 비중이 높아요~ 방은 좀 좁지만 또 이용할 의사 있습니다

무엇보다 위치가 최고입니다. 마키시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이며, 국제거리도 바로 코앞에 있습니다. 2층 리프레시 존에는 맥주와 아와모리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와 주류가 마련되어 있고, 저녁에는 라면도 제공됩니다. 야외에는 (작지만) 수영장과 온천이 있습니다. 방은 작지만 두 명의 짐을 놓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키나와 숙소로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아이들과 양가부모님 모시고 간여행이였어요 방은 침대가3개들어가다보니 좁았는데 그래도 깨끗하고 냄새없고 자는데 문제없었어요 수영장 작지만 아이들놀기 부족함없었고 무료음료와 맥주 아이스크림 수영하면서 중간중간 먹었어요 근데 중국인들이 너무많아요 .. 많아도 너무많아요 90% 중국인느낌 ? 그래서 시끄럽고 무질서하고 그것만빼면 다좋았어요! 위치도 국제거리에서 조금떨어져있긴해도 도보로 충분히 갈수있었구요~ 70대 어르신들도 잘걸으셨어요! 매일마다 하는행사가 다른데 저희가갔을땐 기모노체험행사하고있어서 딸아이가 입고 사진찍고 무척좋아했어요! 야식도 무료로주고 체크아웃땐 셀프라 금방끝나고 시끄럽지않으면 재방문의사있어요!!

무제한 맥주와 수영장, 온천이 있는 걸 고려해서 1박에서 2박으로 늘려서 예약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이 숙소 강력 추천드리구요~ 수영장이 작지만 애들 놀기에 너무 좋고 부모가 한눈에 지켜보면서 맥주, 하이볼 등등 마시면서 쉬기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수영하다가 온천에서 몸 녹이는 것도 너무 좋았고 바로 안쪽에 탈의실, 탈수기있어서 춥게 수영복 입고 안올라가도 되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침실!! 저는 3인실 했는데 침대 다 붙일 수 있어서 4인 가족 애들 떨어질까 걱정하지 않고 널직하게 정말 편히 잤어요ㅠㅠ 다만 중국?에서 패키지로 오신건지 거의 대부분 투숙객이 중국인인거 같았구요~ 저녁에 주는 무료 라면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기를 포기했습니다ㅠ 국제거리도 조금 벗어나 있긴 하지만 밤에 구경 잠시 다녀오거나 할때 전혀 불편함은 없었어요~ 모노레일역과 가까워서 공항에 한방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렌트카 전날에 미리 반납해서 주차비도 아낄 겸 모노레일도 타보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담에 오키나와 가면 재방문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고 머물기 좋은 호텔이었어요. 위치도 정말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유이레일이 있어서 어디든 다니기 정말 편했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2층에서 24시간 음료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것이었고,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는 라면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해변은 솔직히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오키나와는 어디든 해변이 많아서 아무 데서나 즐기면 되니까요. 호텔 수영장도 아이들이 놀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국제거리 걸어다닐만 거리예요! 그런데 중국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무제한 오리온, 하이볼, 음료 서비스는 참 좋았어요♡

위치와 가성비로 추천할 만 한 호텔이나, 수영장과 온천을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대신 저녁에 주는 라멘이 상당히 맛있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술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술꾼들에게 있어서 특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