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레이어 호텔, 나고야 니시키

사카에 역에서는 다소 떨어졌지만 후시미역에서 가깝구요 미라이타워도 걸어서 갈만해요 만약 외부 투어를 생각했다면 미라이타워로 모이더라구요 방이 좁은 것 빼고는 불편 한 것은 없구요 모든 호텔의 행정을 QR로 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구요 호텔 키도 별도로 없어 반납도 필요 없죠 식사는 무난했어요

장점 : 1. 도보 5분이내 2개의 역 (마루노우치 & 후시미역)과 도보 15분 거리의 사카에역 2. 4인실 기준의 가성비 좋고, 넓은 방 & 분리된 화장실과 욕조, 세면대, 간이 주방과 전자렌지 3. 주변 : 괜찮은 식료품점과 대형 드럭스토어가 위치, 몇몇 유명 맛집을 도보로 이동 가능 4. 코인 세탁 이용 가능 - 세탁실 환경 쾌적 5. 개인 취향이지만 매우 매우 훌륭한 조식 - 허접한 메뉴 잡다하게 늘어 놓은 뷔페 조식에 비해 대접 받는 느낌의 정갈한 메뉴 6. 친절한 응대와 짐 보관 용이 7. 최상층이었는데 2대의 시스템 엘리베이터가 운영 중이라 빠르고 쾌적 단점 : 1. 처음에 욕조에서 수건 쉰내가 났음 (중간에 청소 서비스를 받았을 때는 괜찮았습니다.) 2. 외풍 (갑자기 추워진 날씨였는데 창틀에서 들어오는 외풍이 심한 편이라 온 가족이 감기에 걸림) 3. 침대 - 여느 호텔과 비교하여 좋은 매트리스는 아닌 것 같고, 무거운 이불을 사용 (개인취향)

청결하고 쾌적해요. 룸스프레이, 세탁실 좋아요.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친절히 맞아줍니다. 좋은 가격에 3일 동안 잘 지냈어요. 방이 좁아서 이동하기 불편해요. 4일 이상 숙박해야 청소를 해주는 것도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칫솔과 물 두병도 딱 한번만 줍니다. 차 종류가 하나도 없는 건 아쉬워요.

청결 예민자한테는 청결 만족도가 높진 않았어요. 호텔이 어두워서 먼지도 잘 보이고 바닥 카펫도 지저분한게 잘보였어요. 3일에 한번 룸 청소 해주는데 침대는 안해줬어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니 이불 접힌 그대로 있었거든요. 어메니티도 따로 요청해야하고 뭔가 부족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방은 두명쓰기엔 좁을것 같았어요. 직원분 친절하고 신식 시스템? 이어서 큐알로 출입이 가능하고 키오스크로 체크인 체크아웃합니다. 인테리어도 감각적 참고로 냉장고가 많이작아요!

사우나 있는객실 강추해요 객실에 제빙기도 있어서 좋지만 잘때 제빙기 소리에 시끄럽습니다 연박시 청소가 없는게 아쉬운부분 조식포함인데 맛은 그닥입니다 돈주고 먹을맛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