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벨뷰 나가사키 데지마(Hotel Belleview Nagasaki Dejima)

리셉션의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위치도 역 바로 앞이라서 좋고 특히 나가사키 로프웨이 무료셔틀버스 정류장입니다 그래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방의 뷰도 좋고 깨끗한데 역시 일본 호텔은 좁은건 감안해야합니다 체크인을 기계로 스스로 해야하는게 번거롭네요 그래도 가성비로 저렴하게 예약해서 잘 다녀왔어요 나가사키 간다면 또 예약할 의향 있습니다

호텔이 전형적인 비즈니스호텔로 조금 좁긴한데 시설깔끔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얼리 체크인은 안되지만 짐을 미리 맏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가사키 역,관광지에 걸어서 이동 가능하고 호텔 가까이에 쇼핑몰이 있어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하루 지내기에 괜찮았어요

위치는 나가사키역에서 한 10분정도? 쭉 걸으면 나오는데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바로 앞에 노면전차 정류장 있고 더 앞으로 나가면 쇼핑몰 크게 하나 있고 진짜 호텔 바로 근처에 이름답게 데지마랑 데지마 워프 바로 있어서 도보로 2분?3분? 정도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쇼핑몰 안에 레스토랑도 많아서 밥 걱정 절대 안하셔도 됩니다. 호텔 직원분들 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한국인 직원분도 있더라구요 새해 카운트다운 어디서 하냐고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방은 아무래도 오래된 호텔같아서 약간 중후한? 일본 다다미 느낌같은 방이었고슬리퍼가 1회용이 아닌 공용이라서 저는 한번 빨아서 신었네요. 침대 시트 위에 보풀이 조금 있었고 누구것인지 모를 머리카락도 있었습니다... 시설은 8층에 자동판매기 있고 6층에 세탁실 있습니다. 로비에 어메니티 따로 챙길 수 있고 욕조 넓어서 목욕하는데 무리없고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나가사키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 위치해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분메이도 총본점 있어서 가볍게 들르기 좋구요, 앞에 노면전차 정거장도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편했네요 다만 호텔이 조금 오래되어서 엄청 깔끔하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방이 좀 좁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큰 불편함 없이 숙박할 수 있어서 하루정도 묵기에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나가사키에 오게 된다면 또 들리고 싶습니다..~~~~~~~~~~~~~~~~~~~~~~~＜＜＜~!

이곳저곳 걸어서 다니기에는 괜찮은 위치였다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