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에는 여러 번 왔었지만, 항상 캐슬 호텔에만 묵었었어요. 이번에는 가족과 갑작스럽게 밴프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캐슬 호텔이 매일 만실이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호텔을 선택해야 했죠. 씨트립(Ctrip)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스 호텔(Moose Hotel)에 지하 주차장과 루프탑 온천이 있다는 소개를 보고는, 망설임 없이 이틀 밤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보니, 마을 중심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차량은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으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저녁 식사 후에는 루프탑 온천 자쿠지에서 무료 수압 마사지를 즐겼는데, 며칠 동안 운전하며 쌓였던 피로가 말끔히 풀렸습니다.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3일 무료 버스 티켓도 제공해 주었습니다.
객실 내부는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전기 주전자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샤워 수압도 충분해서 시원하게 샤워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