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모텔 예약

객실내 공기청정기도 있고 난방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생긴지 얼만 안되어서 그런지 정말 깨끗했습니다. 조식도 간단하지만 알차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법성포 굴비거리와 백제 불교도래지,숲쟁이 공원, 백수해안도로와 가까워 좋았어요

방문 위에 커다란 비상구표시 불빛이 밤새 켜져 있어 수면에 방해 되었음. 화장실에 불편할 정도의 묘한 냄새 있음. 그 외엔 만족함. 알아보니 소방 법규 때문에 비상구 등 끌 수 없다고 했는데 그런 소방법은 처음 접했음.

알로하 호텔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와 객실과 발코니에서 보이는 전망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객실은 밝은 색상에 새 가구와 설비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훌륭했습니다. 흠잡을 데 없이 깨끗했고, 객실에 머무는 동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인분은 정말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고,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해안에서 묵기에 단연 최고의 장소입니다.

11월의 최고 기온 8℃의 날에 숙박했지만, 방내에 들어가면 꽤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고, 밤도 푹 잠들었다. 샤워도 꽤 뜨거운 물이 안정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깔끔하고 피로가 잡혔다. 냉장고 내에는 미네랄 워터 2개가 준비되어 있었다. 복도에는 전자레인지도 있어, 근처의 편의점에서 샀던 도시락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Wi-Fi도 접속 상황이 좋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주차장도 모텔 건물 옆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로 맞은편에 있다. 주변은 노상 주차도 많아 호텔 눈 앞의 거리에 주차해도 괜찮을 것 같다. 숙박자는 많았던 것 같지만 밤에는 조용하고 다른 숙박자의 기색도 느끼지 않을 정도였다. 가격 중시로 검색해 방문했다면 의외로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체재가 되었다.

우선 위치가 좋습니다. 법성포 정류장에서 도보 6분이더라고요. 기본 어메니티 셋에 폼클렌징이 포함되어있고 욕실에는 샤워타월이 비치되어있습니다. (요새는 청결 문제로 안주는 곳 많은데요. 고객이 사용하는데 지장없게 세척 건조 하여 종이로 둘러서 포장해놓은 부분이 좋았습니다.) 온수도 매우 잘나오더라고요. 기본음료는 생수 2개와 캔 커피 1 배 음료 1 믹스 2봉 있는데 복도에 정수기랑 전자렌지 있어요. 침대는 매우 푹신해서 꿀잠잤습니다. 저는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 감점 안했지만 욕실 문 손잡이가 문틀과 좀 맞지 않는지 잠금이 걸리지 않긴 했네요. 저는 어차피 여행을 혼자 다녀서 ... (객실 도어는 아주 잘 잠기니 걱정 마세요! 안심하고 잤습니다.) 만족스러운 1박이었기에 혹 법성포 다시 올 일이 있다면 재방문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