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elle8
2024년 12월 13일
토요일 미토역 근처 숙박은 15~20만원이었는데, 흡연가능 룸이 하나 떠서 조식포함 7.7만원에 예약했습니다. 담배냄새제거 요청했고,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담배냄새는 전혀안났습니다. 트윈베드라 좋았고, 욕실은 정말 작았지만 공동목욕탕이 있어서 씻고오니 개운했습니다. 섬유탈취제가 있어 저녁에 오코노미야키 먹고 온 옷에 냄새 밴 것도 깔끔하게 해결했습니다. 센바호수(senba lake) 옆에 있어서 아침저녁에 산책하기 좋았어요. 조깅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로비에 만화책과 마사지의자도 있고, 무료 탄산음료, 술 자판기도 있습니다.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미토간다면 여기에서 다시 숙박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