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친절했어요. 위치는 중심가쪽에서 좀 벗어난것은 알고 있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았고 날씨가 선선해서 말라카의 강까지 걷기에 무리는 없었어요. 말라카에서 여기가 세번째 숙소인데 가격대비 만족은 못했어요. 존커워크에서 좀 멀더라도 컨디션이 좋을것이라고 기대하고 4성급호텔로 선택한거였는데 시설도 조식도 모두 그냥 존커워크근처의 호텔들과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헤리티지호텔다운 고풍스럽거나 아기자기함도 크게 못느꼈고요. 가성비 많이 실망을 했어요. 다음번에는 그냥 야시장과 가까운 곳에 예약할거예요. 실링펜이 많이 흔들거려서 안전상문제가 있어보여서 꺼두었고요, 에어컨소음도 심했어요. 조식은 나시르막과 빵, 과일이 전부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