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호텔 필리핀(Diamond Hotel Manila)

오카다,cod에 비하면 너무나 노후되 보이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고 말라떼 구하얏트 옆에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나쁜편은 아닙니다만 크게 좋은 호텔을 찾는게 아니라면 그냥 가성비 훨씬 좋은 호텔들도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의 명성이 시간과 함께 밀렸을뿐 직원들은 친절하고 조식은 솔직히 그냥 그렇습니다.

호텔 프론트 서비스가 정말 역대 최악입니다. 디파짓 12만원(5000페소)을 카드결제하려는 순간, 가지고 있는 캐쉬로 결제하기 위해 카드결제 취소를 요청했으나 해주지 않더군요.... 그리곤 카드결제 취소를 위해선 추가돈을 내라니 이건 무슨 경우입니까...수수료가아니라 자기한테 천페소를 달라고하드라구요.. 진짜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시설이 너무 낙후되었습니다. 시설이 낙후된건 연식이 오래됐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방안에 도마뱀이 너무 많았습니다.( 2박동안 5번봤네요) 프론트에 전화해서 잡아달라고 요청했더니 그건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는식으로 얘기해서 이것도 그냥 포기하고 지냈습니다. 마지막 결정적으로 필리핀 자국민과 외국인 차별을 하드라구요... 조식을 먹기위해 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직원이 저보고 드레스코드가 안맞다고 환복을 하고 다시내려오라하드라구요 20분을 기다렸는데...아니 다른 필리핀사람들은 나시,반바지에 슬리퍼까지 신었는데 들여보내주고 전 반바지하나 입었다는 이유로 환복하고 오라고해서 결국 환복하고 온 후 다시 줄서고 조식먹었더니 겨우 20분 남짓 먹었네요... 진짜 전 여행 통틀어 최악의 서비스와 시설이었습니다. 이 호텔로 인해 필리핀의 국가이미지가 안좋아졌습니다. 개선하세요 제발

1992년에 만들어진 호텔이라, 아무리 리노베이션을 해도 오래된 표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룸 컨디션은 괜찮았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아침 조식은 가격에 비해서는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이 좀 오래 되긴 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묵어봤던 호텔인 만큼 위치도 용이하고 가겨도 괜찮고 나름 만족 합니다 다음에 또 묵을께요 :)

근척에 구도심이라 빈민가가 많이 보여서 마음이 불편했지만 서비스에 만좁합니다 조식은 조금 별로였어요 재방문은 조금 고려할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문안했던거 같이아요. 위치는 로빈슨몰 에서 가까워서 이동시 불펴하지 않았고 서비스 보통정도는 되구요.

서비스들도 너무 좋았고, 건물 내 부대시설도 다양해서 편안히 즐기고 가는 것 같아요 :-) 또 오고 싶어욧!!

약간 오래된 느낌이지만 깨끗 하고 좋았어요

위치도 괜찮고 상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