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담당하시는 직원분이 아주 친절해서 기억에 남아요!! 어지간한 5성급 호텔 직원보다 친절하더이다ㅋㅋ
로비도 고풍스럽고 클래식해서 개인적으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ㅎㅎ
근데 그날 비가와서 그런지 호텔이 노후되어서 그런지 로비에서 꿉꿉한 곰팡이 냄새같은 게 났어요.
이건 정말 아쉬운 부분...
하지만 방은 깨끗했고, 무엇보다 위치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유명한 신무이 굴국수도 근처에 있고,
좀만 걸어가면 마트도 있어서 저흰 굴국수에 초밥 포장해서 먹었어요ㅎㅎ
편의점도 가깝고, 주변에 로컬 맛집도 많고...
코타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게,
출퇴근하는 사람 구경도 하고 현지의 분위기가 잘 느껴져서 전 좋았어요ㅎㅎㅎ
곰팡이 냄새만 아니었음 더 좋았을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