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bel1018
2025년 5월 17일
라부안 바조의 호텔 및 리조트 시장은 정말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카타마란은 이곳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호텔 중 하나라서 한번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주며,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가끔 문제가 생기기도 했지만,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모든 객실은 바다를 향해 있으며, 넓은 발코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샤워는 따뜻한 물과 좋은 수압으로 잘 조절되었습니다. 다만 샴푸와 컨디셔너는 바닷물을 씻어낼 만큼 강하지 않아서 개인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객실의 가장 큰 장점은 식사 공간/작업 공간이 있고, 방 건너편에 넷플릭스와 유튜브(자동 로그아웃)가 있는 TV가 있다는 것입니다. 밤에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코모도 섬으로의 고된 당일치기 여행을 마치고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수영장과 산책로에 있는 정자에서 보냈습니다. 수영장 물은 덥고 화창한 날씨에 매우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카약, 패들보딩, 스노클링, 요가, 복싱 수업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저는 물가에서 일출과 일몰에 요가 수업을 두 번이나 들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카타마란이 아직 확장 공사 중이라 낮에는 공사 소음이 꽤 거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레스토랑이 하나뿐인데, 저희는 그곳에서 아침과 점심을 즐겼습니다. 가격도 꽤 합리적이었고, 예약에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었고, 2인 점심 식사는 세금 포함 60만 원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이 호텔은 호텔/마을에서 개인 교통편(약 10만 원)이나 그랩 바이크(약 1만 7천 원)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고, 앞으로 추가될 새로운 시설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