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 퓨어 썬샤인 호텔 고대 도시 파라노마 뷰

온라인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갔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저희가 처음 가는 곳이라 길을 못 찾을까 봐 걱정하셔서 미리 고성 입구까지 마중 나와주셨고, 어떻게 구경하면 좋을지 아주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12월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고, 객실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셨어요. 무슨 일이 생기면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되고, 서비스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루프탑 테라스가 있어서 바로 설산을 볼 수 있어요. 이 민박은 나시족의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서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고성에 오시면 꼭 이곳에서 원래의 지역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숙박을 연장했습니다!

특색 있는 게스트하우스였고, 위치가 정말 최고였어요. 근처에 유명한 포토 스팟들이 많고, 옥상에서는 설산도 볼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 정말 좋으셔서 무료로 방 업그레이드도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윈난은 정말 친절한 도시예요!

- [ ]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처음 리장 고성 북문에 도착해서 사장님을 기다리던 기억이 나요. 남편이 사장님이 직접 마중 나오신다고, 3분 남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환한 얼굴의 사장님께서 흰 반팔 티셔츠를 입고 우리에게 걸어오셨어요. 남편에게 '저 분이 사장님 같아'라고 말했는데, 아마 여자들만이 가진 육감 같은 거겠죠. - [ ] 숙소는 북문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는데, 사장님이 숙소로 가는 가장 빠른 길로 안내해주셨고, 리장 고성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숙소에 도착해서는 사장님이 숙소 전체를 구경시켜주셨는데, 꽃과 식물🪴이 많고 잘 가꿔져 있었어요. 그리고 숙소 3층에서 옥룡설산🏔️을 멀리서 볼 수 있게 해주셨죠. 방에 들어갔더니 방이 매우 깨끗했고, 사장님이 생수는 '마음껏 마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 [ ] 특히 놀라웠던 점이 하나 있었는데 (떠나기 전날 밤에야 알게 됐지만), 저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슬리퍼를 좋아하지 않아요. 종이 슬리퍼는 정말 불편해서 여행 갈 때는 항상 개인 슬리퍼를 챙겨 다녀요. 떠나기 전날 밤 짐을 다 정리하고 사장님 숙소에서 제공하는 슬리퍼🩴를 신어봤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제때 찍어 올리지 못했어요. 제가 묵어본 모든 종류의 호텔 슬리퍼 중 최고 수준이었어요. - [ ] 첫째 날 점심때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히 휴식을 취한 후, 사장님이 우리의 일정을 물어보시고 여행 계획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셨어요. 차마고도를 추천해주셨는데, 차마고도 비용은 사장님께 직접 드렸지만, 차마고도 공원 가격과 비교해봐도 적절했어요. - [ ] 저녁 식사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운남 식당에 가서 배불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 [ ] 둘째 날 아침 일찍 숙소 3층에서 일출을 봤는데,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 '일조금산(해 뜨는 설산)'이 선명하지 않았어요. 사장님이 특히 충의 시장을 둘러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정말 물건이 좋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 [ ] 셋째 날 갑자기 소수민족 의상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장 고성에는 사진관이 정말 많아서 결국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사진 스튜디오에 갔는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운남 커피콩 가게에 가서 콩🫘도 샀는데, 정말 할인을 받았어요. 결론적으로, 진심은 최고의 필살기인 것 같아요. 사장님은 굳이 그렇게 세세하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일들까지, 우리가 더 좋은 여행 경험을 하도록 배려해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