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끌고 올라가는게 조금 힘들지만 방안에서 보는 경치가 너무 좋아요. 사장님께 미리 전화하면 캐리어를 들어 주십니다. 저는 길이 쉬울줄 알고 직접 들고갔는데 후회했습니다. ㅜㅜ
밤에 로비에서 보는 경치가 너무 좋아요. 귀여운 고양이도 있어서 심신 안정에 좋습니다.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많이 챙겨주시려 합니다. 화장실에 냄새가 나는것 빼고는 괜찮습니다. 시골이다 보니 가끔 창문에 벌레가 들어옵니다. 시골이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중심지에서 멀어서 조용해서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추천합니다~ 방음이 좋지않아 사뿐히 걸어다니거나 다른사람을 위해서 조용히 해야합니다.
젊은 한국인은 화장실 쓰기가 조금 불편할수도 있지만, 경치와 고양이, 조용한 곳을 찾는다면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