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SCBD와 가깝지만, 주변 환경이 전반적으로 시끄러웠습니다.
첫날 체크인 후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방해 금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호텔 프런트 데스크와 서비스 직원이 방 청소가 필요한지 확인하려고 초인종을 계속 눌렀습니다(참고로 당시 저는 아직 회의 중이었습니다). 이 호텔에서 이런 서비스 기능이 효과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호텔 자체는 비교적 새 건물인데, 이불과 베개에서 강한 소독제 냄새가 났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옷에 묻은 냄새를 확인해 보니 온통 그 냄새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저는 동료와 같은 호텔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방은 매우 형편없지만 세탁기는 있습니다. 저는 슈페리어룸을 배정받았지만 세탁기가 없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 가서 세탁기가 있는 방으로 바꿔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호텔에서 업그레이드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라고 해서 셀프 서비스 세탁실에 가야 했어요. (참고로 셀프 서비스 세탁실 세탁기는 너무 더럽고 검은 얼룩이 많이 있는데도 아무도 청소를 안 해요.)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건 나중에 이사 온 동료들도 같은 문제를 겪었다는 거예요. 호텔에서 방을 바꿔줄 수 있다고 했는데, 이건 차별이에요. 애스콧의 서비스는 정말 말도 안 돼요.
저는 아직 플래티넘 회원인데, 정말 쓸모없는 멤버십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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