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낭비치에서 택시로 20분거리에 있어요. 일부러 조용한곳을 선택했어요.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실망. 화장실 천장엔 곰팡이가 심했고, 닦아달라고 요청했지만 4일 묵는동안 달라진건 없었어요. 호텔이지만, 치약과 칫솔은 제공 되지 않았고, 드라이기는 한 1분쓰면 꺼지고, 시간좀 보내면 다시 켜졌다가 꺼지기를 반복. 테이블과 의자가 없어서 맥주한잔 하기도 불편했고, 침대시트와 이불은 썼던거 그냥 반복해서 깔아놓고, 바닥은 청소하지 않음. 리셉션에서 컴플레인 하는 고객을 꽤 많이 보게 됨. 코로나 이후로 상권이 좀 죽은것 같지만...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 싶어 별점 많이 못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