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민서윤서오드리세번째 방문 입니다.
첫번째는 우리가족끼리
두번째는 여름 휴가때 지인가족 끼리
세번째 이번에는 아이 봄방학 기념으로 친정엄마와 7세 딸하고만 2박 했습니다.
김포에서 무슨 2박을 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랫만에 진정한 호캉스를 위해
또 퇴근후 가야해서 1박은 좀 아쉽더라고
갈때는 자차ㅡ올때는 셔틀로 개화역 가서 9호선 이용해서
귀가하는 일정 이였습니다
이틀동안 조식 이용했구요
가성비 나쁘지않지만 연어나오는것 이외에 구성은so so
연어 샌드위치. 비빔밥 기타등등 응용해서 드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놀거리는 실내수영장, 키즈룸(놀이방?)
출입나이가 제한이 잇는것 같앗는데
누가봐도 초등생들이 볼풀장공으로 던지기놀이른
해서 영유아 아이들에게는 좀 불편한 모습이 걸리긴 했습니다.
영유아들은 보호자가 다 있지만 초등생들은
그냥 본인들끼리 있는듯해서 저지하는 모습은 없었네요.
잠깐 놀이 괜찮지만 더 크면 시시할듯 했어요.
근처 김포 아울렛에 키즈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놀고
아울렛 3층 옥상에 회전목마도 타고
거기서 밥 먹고 쇼핑하고 오니 하루가 다 가더라구요
저녁에 짧게 수영장 이용했는데 휴일전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
마감 직전까지 잘 놀았네요
호텔앞에는 요트 선착장이 있고 , 카페도 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뷰값이라치고
빵이 맛집이라 한번 들르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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