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어작년에 방문했을 때는 크고 오래된 호텔이고 시설은 넉넉했지만 좀 칙칙하고 오래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온라인에서 리노베이션 중이라는 소식을 보고 시설에 변화가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6인실에 묵었는데, 리노베이션 덕분에 모던한 복도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산뜻하고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다만 샤워실이 좀 아쉬웠습니다. 탈의실이 없었고, 싱글 침대 중 하나에는 보풀이 날리고 있었고, 침대 옆은 좀 먼지가 묻어 있었습니다. 😓 올해는 수영장이나 스파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여자 탈의실은 개선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작년에는 누렇게 변색되고 악취가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5성급 호텔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음식은 다양하고 풍성했고, 세련된 디자인의 와플 메이커도 더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배가 좀 불러서 직접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 심지어 테니스 스타 몇 명을 우연히 만나서 근처 테이블에서 당구를 치기까지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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