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슈치인대학 근처 호텔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위치 좋은 4성 호텔! 일본은 방이 다 협소한데 여기는 호텔방도 넓고 위치도 교토역 바로 앞이라 어디든 이동편리. 조식포함 가격이었는데도 매우 가성비 좋음. 조식 또한 맛있음. 교토역에 백화점들 및 식당 많아서 쇼핑, 먹거리 선택이 매우 다양함. 교토여행은 무조건 이 호텔 추천!

룸 컨디션이나 직원 분들의 친절함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았습니다. 조식당이 1층과 14층 두 군데가 있어서 둘 다 가보았는데, 1층의 식당은 여느 호텔 조식당처럼 뷔페식이며 메뉴 구성이 깔끔하고 나름 알찹니다. 14층의 식당은 남산타워 레스토랑처럼 천천히 회전하며 교토 전경을 볼 수 있는 식당이었는데, 뷔페식이 아니라 단일 메뉴가 제공되었습니다. 두 조식당 다 매력있는 곳이라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귀여운 여관은 모든 역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우지라는 아름다운 주택가를 걷고 있고, 우리는 지역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는 관광이 없습니다. 또한 몇 분 이내에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방은 소파가 있는 대부분의 일본인보다 넓습니다. 욕실은 너무 귀엽고 작지만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고 깨끗합니다. 수압도 좋고 따뜻해요. 나는 부엌에서 Sencha 차를 즐겼습니다. 체크인하시면 제가 직접 주방과 식사 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규모 가족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토역에서 5분거리 여서 굉장히 가깝고 지은지 얼마 안된 건물답게 깨끗했어요. 대욕장 이용하고 싶은거랑 방 넓은거랑 신축인거 생각해서 고른건데 넘 좋았습니다 :) 한국인 직원도 계셔서 소통도 편리했고, 체크인전 체크아웃후 짐보관도 가능하고 프론트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어요. 다만 방에 창문을 열수없어서 환기 못시킨 점은 답답했습니다만, 그 점 빼곤 시설도 새거고 깨끗하고 다 좋았어요 ＞_＜

시설은 썩 좋지않음. 굉장히 낡은 호텔 복도에서는 오래된 건물에서 나는 냄새가 난다. 에어콘은 개별로 사용할 수 없고 창문이 닫혀있어 매우 답답함 다만, 모든걸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좋음 조식 메뉴는 매우 적지만 맛있고 1980엔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식사할 수 있어 추천함

시조 호리가와의 교차로 바로 근처에있는 호텔입니다. 심야에 체크인했지만 프론트 데스크는 친절하고 불쾌한 얼굴도하지 않고 대응 해 주셨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충전용 USB 포트도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큰 목욕탕을 사용하는 것이 전제인지 방에는 샤워실만 있었습니다. 방에서 천천히 욕조에 흠뻑 젖고 싶은 사람에게는 마이너스 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목욕탕이 더 기뻐서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교통이 좋은 점도 좋았습니다. 시조호리카와 버스 정류장에서 교토 역뿐만 아니라 금각사, 기요미즈데라, 도지, 니조성, 아라시야마 등 유명 관광지도 한 번으로 갈 수 있으며, 기온이나 가와라마치의 번화가에도 환승 없이 갈 수 있습니다. 한 번 환승이 필요하지만 난젠지나 긴카쿠지 등에도 갈 수 있습니다. 조금 걸어가면 한큐 오미야역과 란덴의 시조 오미야역이 있고, 관광이든 비즈니스이든 매우 접근이 좋습니다. 호텔의 바로 남쪽에는 패밀리 마트가 있고, 그 앞에는 세븐 일레븐도 있기 때문에 약간의 쇼핑에도 곤란하지 않습니다. 숙박비도 합리적이었고, 추천 호텔입니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에센셜 오일 냄새가 반겨줍니다! 로비는 디자인 감각이 강하고 객실도 꽤 넓습니다. 아침 식사는 평균이었습니다. 호텔 서비스는 훌륭하며 모두가 항상 당신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역에서 도보로 단 몇 분 거리에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교토역을 횡단보도만 건너면 있어서 가까운게 너무 좋았고 가까운호텔중 가장 저렴하긴 했어요! 이코프렌들리여서 대나무 칫솔도 좋았고 다만 내내 횡단보도 소리가 나서 소리에 예민하다면 다른곳을 가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지냈어요!

미처 룸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 근처 로손편의점 있고, 5분거리에 요도바시 카메라, 약 7분거리에 돈키호테(가본 곳 중에 제일 덜 혼잡해서 쇼핑이 쾌적) 있음. 교토역까지 도보 약 7분 소요. 그외 큰 쇼핑몰 등이 도보 15분 안팎으로 있음. 밤낮으로 교토타워를 볼 수 있어 좋다. (306호 기준으로 방 안에서는 안 보였고, 호텔 밖으로 나오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존재감) *체크인 전에 (약 오후 1시쯤) 미리 짐 보관 부탁하고 체크인 시간 이후 돌아오니 방에 짐 올려둠 (very good) *한국어 가능한 여자 직원분 계셔서 짐보관이나 문의가 편리했다. *어메니티는 1층 로비에서 필요한만큼 가져가는 방식 (면도기, 커피, 티백, 클렌징오일, 스킨, 치약칫솔, 빗 등) *숙박세가 요금에 포함된 것 같다. 따로 추가금 지불이 없었다. 룸 구비품목(기억나는대로 씀) 1. 테이블과 의자 2개 2. 탁상거울 3. 알람시계 4. TV 5. 양치컵 6. 수건(페이스타월 & 배스타올 구성) 7. 일회용슬리퍼 8.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핸드&페이스워시 9. 드라이기(출력 약함) 10. 콘센트 여러개, USB충전포트 2개 11. 가방 얹어놓을 수 있는 체어 12. 옷걸이 인당 2개 13. 전기포트 14. 금고 15. 미니냉장고 *단점 : - 일본 숙박시설 치고는 방이 큰 편이고 싱글 두개여서 좋은데, 히터로 방을 데우는게 시원찮다. - 룸 카드키가 한장이다. 하지만 여긴 카드를 꽂지 않아도 룸에 전기가 들어오는 방식. - 이곳에 투숙하기 전 다른 숙소에 있던 품목들이 없어서 (탈취제나 스푼) 단점으로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싱글침대 2개가 있는 방 크기에 만족! *평타 정도인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교토역과 백화점이 근처여서 편리! *역에서 살짝 떨어져있어, 야간에 소음이 거의 없어 숙면가능

두번째 교토여행에서 선택한 호텔 리뷰도 꼼꼼히 보고 선택했는데요 정말 잘 선택한듯~! 먼저 교토역에서 가까워 이동이 너무나 편하고 1층에 세븐이 있는데 호텔과 연결되어있고 호텔숙박손님이 사용하는 전용바구니까지 있어 아주 편하게 음식들을 사다 날랐네요. ㅋ 4박동안 아주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