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호텔 교토(Cross Hotel Kyoto)

혼자 묵기에 너무 좋은 호텔이었다. 위치도 좋고 깨끗하고... 채크인이 3시인데 1시도착했음에도 얼리체크인을 바로 해줘서 너무 감사! 조식을 못먹어봐서 아쉬웠지만 주변에 좋은식당이 많다며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더 좋았다는 :) 어메니티도 필요한만큼 챙길수 있어 좋음! 다음에 가족들과 가도 좋을듯하다.

호텔주변 먹거리와 쇼핑할 수 있는 거리도 가깝고 깨끗한건 기본이고 숙소내 디테일하게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으로 꾸며진 내,외 디자인도 모두 맘에 들어요!!!! 호텔조식도 이용하였는데 맛도 좋았고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아서 한화로 3만원 정도 였는데 하루쯤 이용해 보는거 좋은것 같아요. 정말 기분좋게 편안하게 지냈고 교토를 또 다시오게 된다면 또 묵고 싶은 숙소에요!!

이번이 두번째 이용입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함이나 조식 등 다 괜찮았어요. 다만, 가습기가 제대로 청소가 안되어 있었고 룸 상태도 보이는 곳만 청소가 되어 있고 전등 갓 위나 등등에 쌓여 있는 먼지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 호텔들이 창문이 열리지 않는걸 생각하면…환기는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건조함 때문에 가습기기 있는건데…가습기 청결도는…진짜 별로였고요. 지난번에도 가습기 때문에 다시 청소 요청을 했었는데…여전하네요^^;; 그래도 위치나(카모강과 가깝고 가와라마치) 여러가지는 좋았습니다.

위치 좋고 서비스 청결도 최고 였습니다!!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 방이 조금 좁은 것을 제외하고는 반신욕 할 수 있도록 작은 욕조 및 라벤더 소금도 비치해 놓아서 매일매일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금만 나가면 가모가와강이 있는 숙소에요 ㅎㅎ 아침에 산책하기 좋았어요. 큰길쪽에 나와있는 곳은 아니지만 작은 골목 하나만 돌아가면 바로 나와요. 입구가 한곳이라 조금 돌아서 들어가는게 단점이랄까..? 니시키시장은 도보로 10분정도 청수사로 가는 버스는 2분정도만 걸어가면 탈수있어서 위치는 아주 좋았어요. 조식이 일본식으로 나오는 리뷰를 보고 조식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코로나 한정이었나봐요 저희는 뷔페식으로 이용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조식 종류는 다양하지않았지만 음식은 맛있습니다. 원래 볼링장이었던 곳을 조식장으로 쓰는거 같아요 식사하면서 스토리텔링 된 액자들을 보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교토에는 1일밖에 있지 않아서 숙소는 컴피하고 깨끗했어요. 조금 좁긴했지만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도착했는데 5천엔 결제하면 룸업그레이드+바로 체크인 도와주신다고 했지만 관광나갈거라 짐만 맡기고 나갔어요. 필요하신 분은 저렴하게 업그레이드 받으실 수 있을것 같아요. 밤에 로비에서 음주하는 외국인을 제지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 특히나 위치가 👍👍 역이랑도 가깝고, 주변상가, 시내랑 정말 가까워서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방도 좁지 않고,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

셀프체크인 기계가 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1증에 어메니티 직접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치가 접근성이 좋고 조용하고 깔끔해서 교토에서 묵을때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맛집도 많고 교통편리. 추천합니다

호텔의 위치.청결도.서비스.분위기.이 모든것이 좋았고 직원들이 무척 친절했어요 교토가면 크로스 호텔 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