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zhizhi
2023년 4월 16일
도로를 마주한 4층 킹사이즈 베드룸에 처음 체크인 했을 때 소음이 너무 심했고 특히 호텔 입구에 맨홀뚜껑이 있어서 차가 지나갈 때마다 탁구소리가 났어요 에 의해.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서 프론트에 연락했더니 객실 업그레이드비와 청소비 추가해서 6층 이너트윈룸으로 변경했습니다. 침구에는 검은 자국이 있었고, 더블룸보다 오래된 것이었습니다. 객실에 제공되는 식수병에는 끈끈한 얼룩이 있었지만 다행히 조용해졌습니다. 저녁 9시쯤 옥상에서 드럼세탁기가 돌아가는 듯한 큰 소리가 나서 에어컨을 끄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시끄러웠어요. 프론트 데스크에 전화했더니 매일 이 시간에 옥상 수영장이 물에 잠겼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밤 소음이 이것 뿐인지 반복해서 확인했더니 '예'였습니다. 9시 30분경에 소음이 멈췄고 11시쯤에 또 같은 소음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다른 호텔을 예약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이유를 설명하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방음이 너무 안좋고 자잘한 문제도 많고 가격대비 아깝지 않네요 댓글 읽어주시는 분들은 번개 피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