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oo7
2025년 4월 26일
여자친구와 함께 4박을 묵었습니다.
아오낭의 괜찮은 위치에 저렴한 호텔로, 해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입니다.
숙박하는 동안 호텔이 매우 붐볐고, 200개가 넘는 객실이 있는 호텔 전체에 엘리베이터가 두 대밖에 없어서 가끔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한참 기다려야 했습니다.
객실이 좀 오래되어서 제가 원했던 만큼 깨끗하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직원들은 괜찮았습니다. 어느 날 밤 11시에 키 카드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직원이 제 방으로 올라가서 해결해야 한다는 말에 별로 기뻐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수영장은 사람이 많아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호텔에서는 호텔에 투숙하지 않는 관광객에게 피자 패키지를 구매하고 수영장 시설을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 덕분에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고려하면 별 3.5개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