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유명한 시마자키 토손(島崎藤村, 1872-1943)과 인연이 깊은 료칸입니다. 계절의 향을 즐기는 '하츠코이(첫사랑)' 사과 온천탕과 이곳 지방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향토요리를 즐기실 수 있으며, 산양과 오리등의 동물들도 손님들을 반가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null
하하동이귀염둥이2023.12.26
우선 지역으로 보자면 차가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가루이자와의 비깐 숙소 비용을 생각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다른 숙소는 없으며 숨은 보석처럼 숨겨져 있다. 특징으로는 사과탕이 있으며 노천탕도 준비되어 있다. 반 온천을 즐기려면 50계단 정도 올라가야 한다. 또한 올드 빌딩과 뉴빌딩이 분리되어 있어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저렴한 올드 빌딩의 경우 화장실이 공용이며 상당히 춥다. 가능하다면 뉴빌딩에서 묵기를 권한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와이너리 투어를 무료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