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시설, 서비스 다 좋았지만 특히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해요~!! 마주칠때마다 어느분이건 미소 띈 얼굴로 인사해주셔서 항상 기분이 좋았어요~
2일 숙박 후 아오프라오 리조트로 옮기는데 짐 맡겨놓고 점심먹고 들어왔는데 인수인계를 해주셨는지 다른 직원분께서 알아서 택시 픽업까지 다 알아서 해주시고 덕분에 너무 즐겁고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방갈로 위치도 메인 로비와 많이 멀지 않으면서도 숲속에 있는 분위기라서 너무 좋았고 방은 크지 않지만 샤워실이 물놀이 후 정리하기에 너무 편하게 넓찍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석양보고 싶어서 하루는 아오프라오를 잡았는데 아오 프라오 리조트로 옮기니까 거기 직원들은 어찌나 무뚝뚝한지 싸이깨우가 그리웠어요 ;ㅁ;
다음에 코사메가도 무조건 싸이깨우에 묵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