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yigerenlangjitianya
2023년 12월 29일
여행 내내 이 호텔을 예약했을 때 이 호텔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그러나 방에 들어가 보니 이전 손님들이 두고 간 거실 테이블에 기름이 묻어 있었습니다. 종이타월에 빨간 기름이 묻어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방을 바꾸고 싶지 않아서 슬리퍼를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어서 전화해서 배달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친구가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몇분간 물을 틀었는데도 뜨거운 물이 안나오더라구요.. 프런트에 전화해서 얼어서 터질까봐 물을 계속 틀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수도관이 고장나서 뜨거운 물이 다 떨어졌어요. 물을 잠그고 20분 정도 기다려야 세수를 했는데, 30분 정도 기다리니 물의 온도가 미지근하게 떨어졌어요. 친구는 참지 못하고 세수를 하고 잠이 들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또 놀랐어요. . 침대 옆 탁자에는 손님이 늘었어요. 우리에게 남겨준 기념품은 '컬러 콘택트렌즈'이고, 세면대에는 점안액 등 절약용 커버도 있어요😅. 그러다가 객실의 문 안전버클이 없어졌는데 프런트 직원이 모든 객실에서 사용할 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캠프 전체가 매우 크고 여름에는 자율 운전 관광객이 많을 텐데 겨울에는 서비스와 위생 상태가 걱정스러워서 떨리는 마음으로 하룻밤을 잤습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