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상 디자인 호텔

호텔은 기본적으로 크고 아이와 가기 좋았습니다 해피아워로 간식 제공도 좋았는데 2층 침대를 했는데 다른 방을 주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해서 방을 바꾸진 않았아요 다만 도로가 방이라 길바닥에서 자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차 소음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위치는 야시장 가기 좋았구요 바로앞 길건너에 마트와 편의점 있어서 편했어요! 침구는 베개가 너무 높아서 불편했어요 바닥카펫과 슬리퍼가 아쉬웠네요 콘센트도 너무 적었어요 의외로 조식은 기대안한것 치곤 괜찮았고 커피가 맛있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깨끗하고 조식도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갈거에요

호텔은 미려도역 8번출구와 가까워서 좋았어요. 근처에 슈퍼와 편의점도 있고 , 야시장도 걸어다니기 좋은위치예요. 조식은 아예 기대도 안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왠만한곳보다 맛있었서 놀랐어요. 화장실 수압도 괜찮고, 욕조와 샤워실이 따로 구분되어있어서 씻기도 아주 좋아요. 직원들도 다 친절합니다. 단 하나 단점 청소를 안해줍니다. 그냥 밤에 돌아오면 물과 일회용품 휴지정도 담긴 봉지를 문앞에 걸어두고 갑니다. 수건도 안줍니다. 쓰레기통도 한번도 안비워줬어요 저만그런가했더니, 다른 호실 방 앞 에도 봉지를 걸어둔거보니 이 호텔의 정책인것 같은데, 진짜 3박4일동안 단한번도 방에 안들어온경우는 처음 겪어봐요

지하철 역에서 멀지 않아서 이동에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방이 매우 넓은 편이어서 다른 일행들과 방에 모여 함께 자리를 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근처에 px마트와 세븐일레븐도 있어서 간단하게 살 게 있을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름 괜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