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진도

바다가 보이는 방 호텔 6층에 묶었습니다. 진짜 최고! 일출도 누워서 볼 정도로 너무 멋진 곳 리조트보단 호텔로 하기 잘했단 생각들었네요 잠시 휴양차 간곳이기에 수산시장가서 회 사가지고 와서 저녁으로 먹고 산책하고 진짜 푹 쉬었습니다 또 가고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쏠비치진도 클린 오션뷰에서 예약을 했는데 오션뷰 너무 멋지네요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 다음에도 또 놀러오고 싶어요~~

목포 여행하다 아이에게 울돌목 보여주려고 진도에 왔고 하루 정도 쉬려고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숙소에 대한 별다른 기대없이 찾아서인지 체크인하고 본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언덕은 압권이었습니다. 만족도 높아 단점을 꼽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1.인피니티풀외 놀거리가 부족합니다. 산책로도 짧습니다. 2.두끼를 식당 이용했는데 당연히 외부보다 비쌌지만 가격을 조금 더 올리더라도 음식의 질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숙소에 대한 만족도는 높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어요 경치도 시설도 다 좋았는데 저녁 부페는 생각 보다 별로였어요 ㅠㅠ 진도읍으로 나와서 밥 먹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근처 신비의 바닷길, 세방낙조 등등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너무 거리가 멀고 주변 먹거리가 많이 부실했습니다.

호텔 객실 깨끗한 편이고 수영장도 좋은데 사람 많아서 사진 찍기 조금 어려웠는데 그래도 공기가 좋아서 산책하기가 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