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호텔에서 하룻밤 묵기로 결정했는데, 온천마을에 있는 호텔이 좋아서 방이 크다고 보고 이 호텔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밤에 도착했을 때 정원 스타일의 건물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방에 갔을 때 안뜰 복도를 지나면 예전 궁전에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도 너무 크고, 침대도 너무 크고, 욕조도 있고, 발코니도 있고, 맞은편에서 등불축제가 열리고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다음날 아침식사는 뷔페는 아니었지만 종류도 많고 서비스도 좋아서 호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묵을 수 있는 호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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