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잉 호텔 칭다오 자오둥 공항

극과 극을 체험하게 해준 호텔입니다. 1) 좋은 극 - 밤 비행기라서 공항 근처에 묵으려고 출발 직전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로 소통해주며 흔쾌히 공항 픽업 서비스 - 객실이 상당히 넓고 시설도 좋았으며 어메너티도 괜찮았음 2) 나쁜 극 - 영어 소통이 안되고 실수를 연발하는 프론트 직원 -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고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는데, 식당 입구부터 눈을 의심케 하는 어수선한 분위기와 극도로 더러운 테이블(어젯밤 먹던 그릇과 술병들이 그대로 남아있음) + 때가 잔뜩 낀 음식용기 뚜껑들 + 세척한지 한 달 쯤 된 듯 얼룩덜룩한 식기류 + 종류도 몇 가지 뿐인데 상태가 많이 불량한 음식들에 충격을 적쟎이 받았음 - 체크아웃 후 호텔을 나서보니 재개발부지(?)로 둘러싸인 황량한 주변 환경에, 차도는 고속도로처럼 넓은 반면 인도가 매우 좁고 상태가 나빠서 1km 남짓 되는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이동하기가 매우 힘들었음 *. 위치는 호텔측이 어쩔 수 없는 환경적인 요인이겠지만, 상태 양호한 객실에 비해 믿을 수 없이 불량한 식당은 거의 고발감이었음.

전화하고 위챗 받아 스무스하게 픽업 받고 숙박했습니다. 새벽 도착이라 하루 숙박이 어중간했는디 이만 사천원으로 잤어요 숙소는 넓고 좋았는데 약간 시설이 조금 아쉬웠고 청결도가 아쉬웠습니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택시타고 바로 칭다오 시내로 갔어요. 하루 새벽 도착 출발용으로 추천합니다!

마지막 밤을 조잉에서 두번째로 보냈습니다. 잘쉬다 갑니다 너무 다들 친철하십니다 가격대비 방이 넓고 조용하고 쾌적했습니다

진짜 깔끔하고 방도 넓고 좋아요 새벽에 공항 가시는 분들 전날 여기서 묵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 식당이 없긴한데 배달 드시는 걸 추천이요

늦은시간 픽업서비스 좋았습니다. 우리는 지연이 되어서 늦게 도착해서 걱정을 했는데 잘 왔어요. 넓고 좋았어요. 침대 2개가 있었어요.

가겨대비 최고에요~ 무료픽업서비스에( 그것도24 시간) 청결하고넓은방에 ~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무엇보다 편의점이 바로 옆건물에있어서 간단한 간식 사먹기 딱이에요, 담에 또 이용할겁니다. 근데 아침은 3000원도 아까워요. 입에 맞는것도 없고 가지수도 몇개 안되고...계란하나 먹는데3000원 준꼴이에요. 참 와이파이도 못쓸정도로 안터지니 참고하세요( 전 유심준비해가서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