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LAND HOTEL JI AN

압록강뷰 북한뷰, 호텔 방 창문으로 보이는 압록강이랑 북한 경치 매우좋음, 프런트에 스태프 분 중에 한국어를 잘 하시는 분이 계셔서 수속도 최고였고 조식 식권도 막내동생 꺼 서비스로 주셨을 정도로 서비스가 좋습니다. 택시도 잘잡아주십니다♡♡ 압록강변이랑 앞에 기타광장도 있고 장군총, 광개토대왕릉비 보러 관광할때는 지안시 최고호텔 여기로 오이소 ㅋㅋㅋ

압록강변 호텔이라 일부러 예약했는데 다행히 압록강이 보이는 방을 잡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2인용 친대방인데 공간이 넓어서 편안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약간 오래된 흔적이 있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압록강변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위에 조선족 식당이 많아 식사하기도 편리합니다. 터미널까지 약 1.2km 정도 되는 거리 외에는 다 좋았습니다.

압록강은 물론 강건너 한반도 산을 바라보며 잘 수 있었던 곳. 공원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행사들을 볼수 있었고, 인근에는 음식점이 많이 있었다. 外卖음식도 방문까지 배달되었다. 공원 끝 압록강에서는 유람선과 다양한 코스의 쾌속선을 탈 수 있다. 고구려역사박물관과 궁내성유적지도 도보로 갈수 있으며, 광개토대왕비나 장수왕릉,환도산성을 둘러보며 조선족 음식을 맛볼수도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무엇보다도 프론트데스크의 조선족 아줌마(?)의 친절로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충분히 고마웠다. 물론 약간의 추가금을 지불했지만 배려해주는 마음이 느껴졌다. 방은 넓고 쾌적하고, 이불이 포근했다. 조식은 가지수는 많지않으나 나쁘지않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지안에 위치해있으며 압록강 근처에 있습니다. 방은 넓고 좋습니다. 가성비가 좋으며 여행자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